왜? 바로 아래같은 생각 때문에...
"그저 노동자는 장기판의 졸처럼 일만 해야한다는 의식을 가진 사용자와 그릇된 인식의 언론및 일반국민의 저항을 물리치고 10시간 파업을 이루었다."
역시 현대차 노조 홈피에서 퍼 온 원문의 일부 입니다.
생산자가 고객을 생각한다면 장기판의 졸 처럼 일만 하는게 맞습니다 왜? 그 일자리는 누가 줬는데??? 현대를 누가 키웠는데? 왜 저 놈들이 고객이 먼저 생각 해 주길 바라는 겁니까? 그게 한 기업에서 일 한다는 놈... 그것도 대기업에서 종사한다는 놈의 손가락에서 나올 글 입니까???? 세계9위,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가 이 따위여도 되는 겁니까???? 일반국민들의 저항을 물리쳤답니다. 이곳 보배에서 현대차 노조를 옹호하시는분들... 이래도 노조를 옹호하시렵니까??? 남양연구소에서 머리털 빠져가면서 개고생하시는 연구진들이 안타까울 따름 입니다.
제가 늘 하는말이지만... 이런분야에 특화된 인력을 정식고용하던지, 아니면 생산라인을 전부 해외로 돌려서 내수물량까지 해외에서 들여오든지... 그게 아니라면 현대에게는 미래가 없습니다. 노조때문에...
어떻게 된게 도요타 노동자들과 극과극일까요???
전에 KBS 스페셜에서 도요타가 생산라인을 국내로 들여와서 일자리 창출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현대차가 해외로 공장들을 이전시키는걸 안 좋게 보도한 적이 있었죠???? 솔직히 말해서... 민주노총이 있는한 모든 공장이 국내에 있을 자격이 없는 곳 입니다. 이곳 대한민국은... 욕 해도 좋습니다. 저는 정말 냉정히 말해서 대한민국에는 공장 있을 자격이 없다 말 하고 싶습니다. 아니면 외국인 노동자들만 채워 넣던지... 죽자살자 일해서 돈벌고 고향가자하는 놈들이니까....
쓸하기 그지 없습니다만.....보는 시각이 저하고는 한참 다르시군요.
장기판에 졸처럼 일만 하는게 맞다. 그 일자리 누가 줬는데. 누가 키웠는데.
나 역시 경제문제는 거의 백지 수준이지만 이건 완전히 시장경제에 기초를
저보다 더 모르시는군요. doni1님에 동수씨 무식하다는 말을 비하발언으로만
생각하기 힘들군요.
자본은 돈이 되는 사업을 시작합니다. 정주영씨가 자동차 생산업이 돈이 되는
사업이라 생각했기에 시작했고 자동차를 만들려면 노동력이 필요 할 것이고
소비자는 자신들의 필요에 의해 값을 지불하고 자동차를 사서 굴려 목적을
달성합니다. 회사는 그 이익으로 발생한 재화를 노동력에 댓가로 지불하고
연구개발에 또 다시 투자, 몸집을 부풀리고 더 큰 이익을 추구하면 되는겁니다.
수출과 내수에 가격차이, 품질차이, 서비스 차이에서 오는 여러가지 문제점..
불매운동 같은건 노동조합을 포함한 회사가 해결해야 할 부분이죠.
그렇다면 왜 한미자유무역협정(미국자유무역협정)에 반대하는 파업을
하느냐 라는 질문이 리플로 올라오겠군요. 기다리죠.
P.S 작은 정부, 큰시장을 주야장천 말씀하시는 분께서 잠시 한국에 들어오시면
경제에 대해 조언을 들어보세요. 누군지 아시죠?
본능에 충실하고 환경에 잘 대처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나마 노조비도 올해 올라서 한달 5만5천원입니다
4만4천명 월급에서 빠져나가는데 이돈을 어떻게 하란 말입니까
스트라이커를 안할바에야 노조가 필요 없는 것입니다
그냥 연례행사입니다 이슈가 있는해에는 좀더 지랄병 하는거고 뭐 없어도 함씩해야 노조가 생존을 할수 있읍니다 노조원들도 다 먹여 살려야 하는 처자식이 있읍니다
토사구팽
그 이하도 아니고 이상도 아닙니다
제발 이 땅에서 민노총이 사라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