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방금 끝난 심야토론 혹시 보신분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군가산점에 대해 논의가 되었는데요? 님들은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제가 생각 하기에는 군가산점 1~2%정도가 아니라 더 줘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나라에서 필요에 의해 2년동안 국방의 의무를 지게 했으면 전역후 공기업이나 국가기관에 취업 해서 계속 나라를 일하겠다 하면 그에 대해서도 나라에서 책임지고 관리 해 줘야 하는거 아니겠나요?
여성계에서는 장애인, 여성, 미필자들에게는 출발선상부터 불리하다 하는데 남자들에게는 2년이라는 공백 자체가 불리하다는걸 여자들은 아는지... 자기 아들이 그 입장이 되었을때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정말...
또 가산점외에 보상을 줄 수 있는게 얼마든지 있잖느냐면서 여러안을 제시 했는데... 분명 그 대로 하면 여성계에서는 그거가지고 테클을 걸게 뻔 합니다. 안그런가요?
어떤 이는 장애인, 미필자들에게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그럴 문제가 아니라 봅니다. 문제는 2년이라는 공백기간이지요.
여러분들은 군가산점 부활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 궁금 합니다.
동수씨 생각에 가산점을 줘야 겠군요.
남북화해분위기가 더 이루어지고 군 인사권자들에 청렴함을 100%로 가정
하면 저도 이랬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은 있지만 무엇보다 직업군인이 아니고
징집되어 가는 일반 사병들에 의식전환이 급선무 아닐까 싶습니다. 아니 우리
모두에 의식전환이죠.....
시원시원하니...
군대에서 복무한것을 어찌 무엇과 비교하겠습니까?
진짜 그분예기대로 우리나라 군복무마친분에게는 특별가산점을 주어야 합니다.
특별가산점...
정말 속이 다 시원하더군요
사실 다 맞는 말이 맞잖아요?
집사람도 인정하더구만요
이거야 원 당연한 이야기에 테클거는 것들은뭐야?
우리 후배예비역들은 가산점 정도는 가져갈 자격이 있습니다.
군가산점 얘기하는데 인사권자들의 청렴함은 뭐구 의식전환은
무슨 소리인지..............
군대는 의식전환이고 뭐구 나라를 지키러가는 한가지 이유아닌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