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리스...
이건 귀족을 지칭했지만
지금은 도니나 무슨 자리가 좀 대는 쪽이것쥬???
오블리제...
이건 오블리게이션하구 같은 뜻이것쥬???
즉, 봉건시대건 왕정시대건
영주나 왕이 해당 영토의 백성들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게 규휼이건 공정한 집행이건 머든 이거에 해당되었쥬...
글구 소위 기사도 정신
(그짝 야만성을 감추기 위해서 고런걸 강조햇다는 썰두 일리가 잇지만...)
거서 중요시하게 생각하는거이
정직하구 명예라 생각하는디
이건 서구 사회를 관통하는 것들이라
짐두 먼 정치인들이 거짓을 말함
고게 바로 탄핵이 대는 시발점이 대는건
여러 케이스가 있다 기억해유...
거짓말은 자신들의 명예를 드럽한 행위라 보기 때문이쥬...
글구 대한민국을 봄
도대체 노블리스 오블리제가 있을까 싶기두 해유...
맨 그짓은 기본 장착된걸
좋다구 빨아대는 일부 외람이들이나
일부 이찍 버러지들...
과연 쟈들한테 명예라는게 있을까??? 라는 질문과 함께
저런 것들이 노블리스 오블리제라 짖어대는거가
을매나 웃기던지 몰것네유...
하긴 대한민국에서 명예로움이란
입신을 해서 일정한 위치 이상의 자리에 앉는 것만 있을뿐
해당 자리가 요구하는 인격적인 소양 따위는
진즉에 노론들이 세도정치나 붕당정치를 할때부터 사그러들다
우끼끼들이 조선을 점령했을때 아예 자취를 감춘 것이라
그리고 이걸 지적하는 부류들에게
맨 빨갱이니 좌파니 하는 굴레를 뒤집어 씌우며
개거품을 물어대는 꼴을 보고 있노라면
과연 대한민국에 제대로된 보수 내지는 명예가
언제즈음 정착이 될런지 걱정마저 드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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