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관계 정상화를 위한 실무그룹회의 1차 회담을 마친 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은 1일 "회담 분위기가 아주 좋았다. 이번 회담이 결실을 맺을 것으로 희망한다"고 말해 회담에 대한 낙관적인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그러나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동아태 담당 차관보는 이날 회담 결과에 대해서는 다시 브리핑할 것이라고만 말하고 회담 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미국은 이번 회담을 통해 북한의 핵 프로그램을 영원히 폐기하는데 남은 주요 장애들을 해결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한편 회담이 시작되기 몇시간 전 미국은 북한의 홍수 피해에 대한 위로와 함께 6자회담과 관계 없이 북한 정부와 식량 지원 문제를 논의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힐 차관보는 앞서 31일 제네바에 도착한 직후 기자들에게 북한 핵 문제는 매우 힘든 문제라고 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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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기사가 전하는 실제적 내용은 무엇일까???
미국이 언제 가난한 나라들이나 재난을 당한 나라들에게 그렇게 인도적으로
식량지원을 많이 한 그런 나라가 아니다.
특히, "악의 축"이라고 규정했던 나라들에게는 그 나라 국민들이 굶어죽도록
오히려 경제봉쇄를 하기 일쑤였다.
그런데도 미국이 대규모의 대북식량지원을 제안하는 까닭은.....
혹시라도 식량지원으로 북한의 마음을 움직여볼까 하는
실낱같은 희망사항 때문이다. 즉, 여우 같은 미국의 속보이는 짓이다.
즉, 미국은 북한의 핵을 영원히 폐기해 버리고......
자신이 세계최강대국의 패권을 계속 장악하고 싶은 것이다.
그러나 회담의 실제 막후에서 벌어진 일은 무엇일까???
위 기사의 분위기로 보건대, 북한은 도리어 미국을 끌고다녔음을 알 수 있다.
즉, 미국에게 당당히 무엇인가를 요구했음을 알 수 있다.
그래서 김계관은 희희낙락하고 있고, 힐은 시무룩한 것이다.
혹시라도 북한의 핵을 미국이 정말로 폐기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런 사람은 아마도 국제정치와 시사에 어두운 "바보"일 것이다.
중국의 핵을 제거하는 일이 과연 가능한 일인가??? 북한의 핵도 마찬가지이다.
미국으로서는 정말 그러고 싶은데.....그래서 속보이는 여우짓을 하고 있지만.....
그것이 결코 불가능함을 알아가고 있는 중이며
그렇다고 북한의 각종의 요구들을 거부할 수도 없으니.....
울며겨자 먹기로 북한의 요구들을 들어주고 있는 형세이다.
아마도 미국은 북한이 요구하는 것들의 대부분을 들어주고.....미국이 손에 쥐는 것은 그저
겉보기에만.....북핵을 폐기하는 것처럼 보이는 어떤 형식적 조치들일 것이다.
그래야만 그나마 미국의 대국으로서의 체면이 설테니까.....
여기 리플달 시간 있으면
성격책보고 할렐루야.....
천국가셈~
부시는 이미 정권초기부터 북한민큼은 이라크와는 다르게 대화로써, 부드럽게 해나갈수 있다고 강조한바 있소.
암흑의 골짜기를 영원히 빠져나오지 못하나니..
항상 깨어있으라~
언제 우방이라는 작자들의 총탄이
네 가족들의 살들을 찢을지 모르니
항상 깨어 있으라...
할렐루야~~~
꼭 조종석만 앉아보고 이래야 진정으로 비행기 타 본거라면서 까부는 누구와 비슷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익들의 열화와 같은 북핵반대 주장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북핵해결은 물건너, 저 언덕너머, 산너머, 인도너머 ... 가버렸다.
북핵은 누가 폐기하라 해서 폐기될 성질의 것이 아니다.
죽음을 각오하고 만든 핵을 폐기할 바보는 이 세상에 아무도 없다.
또 그 원자로나 프로그램을 폐기한다고 핵이 북한에서 없어졌다고 말할 수도 없다.
북핵은 앞으로 영원히 북한 지하에 살아있을 것이다.
지금 벌어지는 각종 눈가림식 회담이나 평화적 해결쑈는 사실상 제스쳐에 불과하다.
내가 언젠가 21세기 초반의 흥행은 북한 VS 미국이라 말한 적 있다.
그 누구도 북한을 찝적대긴 어렵게 되었다.
러시아나 중국이나 일본이나 미국이나 북한이라는 나라를 물리적으로 건들 수 없다.
이건 우파인 내가 봐도 바른 분석이다.
하물며 남한의 대통령이 북핵을 해결할 것이라고 바란다면 안목이 하수다.
이번 의제에 북핵 넣으나 마나 관계없다.
북한으로서 북핵은 대단히 잘못된 선택이지만
일단 완성되고 난 상황이라면
(남한의 우익이라도) 대북관에 큰 파라다임의 전환이 요구된다.
내노라하는 정보통 정형근이가 신대북정책을 발표하는 것이
북핵의 무게를 모르는 사람들에겐 그저 변절자로만 보일 것이다.
그나마 니가 좀 아네..
제발 부탁인데...
여기 보배에만 설치는 수구꼴통들...
북핵폐기가 선제조건이니...
식량주는 미국도 나쁜놈이라느니..
무개념의 수구보수 찌꺼기들 설명 좀 해주라..
니 쫄따구들은 넘무 무식하고 세련되지 못해..
책도 한자 안보는 듯해...
친미시위할때도 잘 안나가..게을러서..
뭐가 되겠니,,,교욱좀 시켜라..
니 뽕이담마
나는 열혈우국 우파청년들의 편이다.
나는 김대주이를 여러가지 면에서 싫어하는데
사실상 북핵제조의 방조자 내지 협력자쯤 된다.
평화상 받을 게 아니라 핵퍽상 받을 넘이다.
만일 핵만들 시간과 돈을 제공치 않고
큰 사태(추측바람)를 각오하고 대결했다면
이토록 골치아픈 북핵까지는 안 갔을 것이고
굶주리는 북주민들을 구출할 수 있었다.
눈가림 평화로 후세들에게 위협을 넘겨준 김대주이가 원수다.
느들 지지하는 쓰레기보다는 좀 낫다..
그리고...
헤이
누룽지.
굶주리는 북한주민을 구출해..??
북한 핵무기..??
넌 주권국가의 의미를 좀 알아야 해.
넌 열혈우국우파쓰레기들이 결국은 매국집단이 되는 역사를 좀 배워야 해.
넌 동포애를 좀 더 가져봐..북한 주민을 실제로 좀 측은 하게나마 느껴봐.
이용만 하려하지말고 개독교 쓰레기들같이..
넌 니가 틀릴때도 있다는 걸 인정해....
넌 정당방위가 뭔지도 좀 알아봐....
그리고 김대중이가 어딜봐서 낫다는말이 나오죠???
평화??? 그냥 가서 돈주고, 자원주면 그게 평화에요???
진짜 대한민국 대통령중 김대중만큼은 잘 못 뽑았습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뽑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