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충북서 1위..권영길 9연승 제동
(청주=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민주노동당의 대선후보 전국 순회경선 9번째인 충북에서 예상을 깨고 심상정 후보가 1위를 차지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심 후보가 순회 경선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지난 달 20일 당 경선이 시작된 이래 처음이다.
심 후보는 7일 청주시 흥덕구 근로복지센터에서 개최된 당 대선후보 충북지역 선출대회에서 유효투표자 1152표 가운데 497표(43.1%)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권영길 후보와 노회찬 후보는 각각 332표(28.8%)와 323표(28%)를 얻어 2, 3위를 차지했다.
지난 3일부터 이날 저녁까지 실시된 충북지역 투표에는 민노당 당원 가운데 당비를 3개월 이상 납부한 당권자 1389명 가운데 1155명이 참여해 83.4%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로써 지금까지 모두 11개 지역 가운데 9개 지역 개표가 끝난 순회경선에서 권 후보가 유효투표의 50.74%인 1만881표를 얻어 누적득표율 과반을 이어갔고 심 후보는 25.2%인 5천416표로 2위, 노 후보는 24%인 5천147표를 얻어 3위에 머물렀다.
이날 선출대회장에서 가진 후보 연설에서 심 후보는 "이번 대선은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를 상대하는 선거"라며 "이 후보의 토목, 분단, 재벌경제와 대결해 심상정의 서민, 평화경제가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 후보는 "이번 대선에서 요구되는 것은 변화와 혁신이다. 반드시 민노당 후보가 돼 당이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국민에게 보여드리겠다"며 필승을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연단에 선 권 후보는 "많은 대선후보들이 경제를 말하지만 경제의 핵심은 일자리 창출이다"며 "대통령이 되면 당의 이름을 걸고 고용을 안정시켜 서민경제를 살리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바로 통일됨...
적화통일..
영기리행님의 대북지원과 초강력 빨갱이사상을 토대로..
남북 통일을 이룩해낸다..
하지만 적화통일 이라는거 ~~
미국은 적국이 되며..
한미동맹은 깨진다..
그후 러시아는 초강력 동맹국이 된다..
앞으로 러시아와 쎄쎄쎄하면서
북한체제로 나라가 돌아간다..
결국 경제는 파탄나고..
전 국민이 가난해 허덕이는 시나리오 되겠습니다..
권영길이 말이나 더듬고 뭐 아는 게 있어야지.
상정 아짐매는 머리에 든 것이나 있지...
권영길.. 머... 아는 것도 없고..
살림살이 개그로 조금 뜬거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