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쓰레기들의 역사왜곡질에 치가 떨린다.
먼저 고려태조 왕건의 훈요십조.
차현이남 공주강외는 산형지세가 배역하니 권세를 부리게 하지 말라는 내용은 있으나, 소 돼지를 부리게하고 노비로 쓰라는 말은 없다.
차현이남 공주강외는 충청도 일부지역을 지칭하는 것으로, 왕건 집권 초기 이 지역에서 친 신라계의 반역사건이 빈번했던 이유였다.
반면, 고려의 개국때부터의 공신들은 물론 왕건 주위의 많은 인제들이 전라도출신들을 비롯한 후백제계 인사들이었으므로 왕건이 전라도를 배척한 증거는 없고, 오히려 친 신라계를 권력에서 배제한 사례는 있다.
때문에 훈요십조 위작 의혹이 있는데, 이는 80여년전 불에타서 사라졌던 훈요십조가 고려왕조 후기에 다시 나타난 것이, 경주사람 최제안이 경주사람 최항의 집에서 발견했다며 왕실에 진상한 이유였다.
다음 세종대왕.
세종실록에 보면 전주판관 이호신이 알현하여 전라도에 흉년이 연이어 백성들이 궁핍한데 성을 쌓는 노역이 연이어 백성들이 쉬기를 간청하는데, 세종이 말하기를 살기 위해 하는 노역이니 괴롭다고하여 폐지할 수 없다고 말한 배경으로서, 이에 전라도의 인심이 험악하나 억지로 편복을 가를 수 없다.고 말한 것이다.
애초에 조선왕조는 조상대부터 대대로 전라도 전주에 세거한 전주이씨문중의 왕조로서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개국한 이후 그 후손들이 왕실이 있는 한양에서 태어났을 뿐, 조선왕조는 왕조의 발상지를 전라도로 지정하였고, 개성 한양 전주를 3대 도읍으로 지정하였고, 실제로 권력의 실세들도 서울 경기와 전라도 인제들이 주축을 이뤘다.
아울러 조선왕조실록에서 경상도에 관한 악평 또한 얼마든지 제시할 수 있으니, 조선왕조실록을 악용하여 전라도를 비방하고자 한다면 가소로울 뿐이다.
다음 이중환.
이중환은 조선후기사람으로 권력에서 먼 사람이고, 그의 어머니가 전라도 나주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외가가 있는 전라도에는 단 한번 와보지도 않고 전라도에 대해 악평을 퍼부은 사람이다.
그 이유는 이중환이 소론인데, 당시 노론과 소론의 대립과정에서 소론이 노론을 모함하여 노론을 숙청. 권력을 잠시 잡았으나 후에 이 모함의 진위가 드러나 소론이 역풍을 맞았고, 이 소론의 모함사건에 강력한 처벌을 권고한 가문이 당시 조선 3대 세도가인 전라도 광산김씨들이었다.
이 사건에 연루되어 이중환이 편생 유리걸식하는 비참한 신세로 전락하게 되었으며, 이에 이중환의 개인적 원한이 컸던 것이었다. 그의 종가 할아버지인 성호 이익 또한 그런 이유와 권력에서 노론에 밀리던 이유 등으로 풍수를 곡해하며 전라도를 왜곡한 인물이다.
다음 하멜.
하멜은 특별히 어느 지역민들의 인심이 어떻다고 지목한 적이 없다.
다만 그가 억류된 지역 중 전라도에서 가장 오래 억류되어 있었을 뿐이고, 그의 인심평은 그 억류 기간 중 겪은 조선인들에 대한 평일 뿐 특별히 전라도 인심만을 지목한 것이 아니다.
다음 정약용.
정약용은 태생은 경기도이나 전라도 나주 정씨로써, 그의 어머니 또한 전라도 해남 윤씨이다.
정약용은 위 성호 이익의 주관적인 풍수왜곡을 반박한 인물이며, 이익의 종손인 청담 이중환의 전라도 비방사례를 들며 옳지 못하다고 반박한 인물이다.
그가 썼다는 위 내용의 원문은, 호남의 풍속은 호방하고 의협심이 있으나, 질박(꾸밈없고 수수함)한 기질이 적다. 때문에 고경명, 기대승, 윤선도 등의 자손들 외에 크게 나타난 자가 없다.라고 쓴것이 원문이다.
그러나, 실제로 조선왕조의 많은 인재가 전라도에서 나왔기 때문에 의아할 수 밖에 없는데, 이는 정여립의 모반사건 이후 전라도 인재의 등용이 한동안 배제된 연유로 전라도 인재가 많이 등용되지 못하였음을 지적한 것으로, 정약용은 인재의 고른 등용을 역설한 사람이다.
기우에서 덧붙이건데, 경상도도 이인좌의 난 등으로 한동안 인재가 등용되지 못한 시절이 있으므로, 정여립의 난을 들어 전라도 차별을 합리화하는 것 또한 어리석은 짓이다.
마지막 친일파가 가장 많이 나온 지역이라는 표.
그 근거가 무엇이며, 그 구체적인 내용은 무엇인지 명확하게 하고 밝히고 이야기하자.
추정하건데, 농업중심국가인 조선에서 최대의 곡창인 전라도는 조선후기에 탐관오리들이 뇌물을 써서라도 부임하고 싶어했던 곳이며, 일제의 수탈 또한 집중되었던 곳인데, 그 친일파의 기준이 무엇인지는 모르나 이러한 배경에서 연유한 듯 싶다.
PS : 이제 나이 25살에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라는 네오콘군!
전라도가 한나라당에 표를 안주는 이유는, 이념도 아니요 김대중과 같은 특정정치인을 우상으로 여겨서는 더더욱 아니요, 네오콘 자네의 사례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오직! 전라도 사람들의 인격을 모독하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그 악랄함에 이유가 있다는 것을 알게.
절라대 전국
왕건 마눌 비율 봤냐? ㅋ
니가 퍼온 표는 경상도 출신 후궁이 전라도 출신 후궁보다 더 많다는 내용인데, 내 개인적으로도 여자는 경상도 여자들이 매력있더라.
그러나, 고려왕조 내내 후백제계 인재가 배척된 증거는 없으며, 오히려 신라계 인재가 배척된 증거는 있더라.
태조 왕건 집권초기 나주출신 왕후 이후 후기까지 총 29명 후궁중 라도출신은
딸랑 1명이었는데.
당시 권력구도 알면 이런 소리 못할텐데?
내가 바로 기억하는 왕후들만 해도 장화왕후, 동산원부인, 사평왕후, 공예왕후 등 벌써 전라도출신 왕후가 몇명인데 딸랑 1명?
그리고, 기껏 내새울께 후궁밖에 없더냐? 후궁말고 또 누가 있는지 말해보거라.
마눌이냐? 이 모지리야! 인종 마눌이었지. ㅉㅉㅉ
니가 후기까지 총 29명 중 딸랑 1명이라며? 벌써 왕건때만 해도 2명인데 딸랑 1명이라니?
그리고 후궁 많은게 그렇게도 자랑이냐?
후궁 말고 또 다른 인물은 내세울게 없더냐?
태조왕건 집권 초기라 했다. 콱! ㅋ
초기에 학을 띠고 장화왕후 이후 절대 후궁으로 안받았다니까!
그러다가 중기 이후 동산원부인 딸랑 한명 정략적으로 납품받은 거고. ㅇㅋ?
그래서 내세울게 후궁밖에는 없더냐?
잘 알았다.
후궁비율이면 말 다한거지 뭘 물고 늘어지냐? 응?
얼마나 대단한 인물들이 있는지?
경상도 출신 인물 중 기억할만한 사람은 퇴계 이황과 사예 유성룡 정도더라만.
이순신 권율 등은 호구고?
조선후기에 안동김씨가 세도를 누렸다하나 경기도에 세거하였고, 조선시대 쟁쟁한 인물들은 벌써 왕족이 전주이씨이고, 세도를 누린 가문이 광산김씨 등 서울경기 및 전라도 인물들이고, 서울 태생의 이순신 장군의 경우도 공직에 처음 올랐을 때부터 전라도 정읍현감 진도군수 전라좌수사 등을 거치며 일생을 전라도에서 보낸 사람이다.
에라~ 이 쥐떼들아...쪽팔리지도 않냐????
하긴 쥐색끼들은 무리를 짓는 습성을 버릴 수가 없지...ㅋㅋㅋㅋㅋ
밥은 쳐묵고 다니지??
컴터 공부라도 쫌 해뒀으면 어떤 넘들처럼
혼자 뒤집어 쓰고 빵에서 좀 썩고 나오면 밥은 쳐묵고 살 만큼은 해 줄텐데...ㅋㅋ
별 반푼수그튼기 다 아는 척은..
무식한 소리.
거짓말이 아주 일상이구만?
이 정신병자가 근데.. 로 시작하는 글들로 언쟁후에 아님말고 ㅋㅋㅋ
그래 경상도출신 후궁들 많아서 축하하고, 후궁말고 또 내세울 인물들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거기서 거기네요 ㅋㅋㅋ
(추신: 라도 소냐님이었음 데아흉은 대화단절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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