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이명박의 위상을 인정한 것이다."
한나라당 대변인의 공식 언급을 보면서 백성의 한사람으로서 참으로 기가 막힌다.
한나라당과 조선조 시대.
조선조 시대에 임금으로 등극하거나 왕자를 왕세자로 책봉할 때 언제나 명나라 황제의 윤허를 받으면서 "황은이 망극하옵니다" 라며 부복해야만 했던 우리의 아프고 슬픈 역사가 있다.
21C의 글로벌시대.
한나라당과 이명박은 조지 부시를 알현함에서 대통령에 당선된 듯, 부시황제로 부터 1차적으로 세자책봉의 윤허를 받았음직 함에서 마치 세상을 얻은 듯한 감격과 흥분의 도가니와 같은 기분일 것이다.
대한민국 헌법제1조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 으로부터 나온다'
한나라당과 이명박, 그리고 미국.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 아니란 말인가?
대한민국의 주권은 조지부시에게 있는가?
한나라당과 이명박후보
대한민국 대통령후보가 조지부시 알현으로 이명박의 위상을 인정 받았다며 감격해 하는 저 모습.
조지 부시 황제의 알현으로 임금의 등극과 왕세자 책봉의 절차를 밟는 듯한 저 추하고 사대적인 작태를 보면서 우리의 후학들과 이나라를 이끌 동량들이 배우고 따라할까 진정으로 겁도 나지만 한 백성으로 저런 꼬라지를 보자니 정말 슬프고 또 슬프다.
대한민국의 주권.
대하민국의 주권은 미국과 조지부시로 부터 나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 국민으로 부터 나온다.
한나라당
미국의 주구이자 애완견일 뿐이다.
교회다니면서 살지........
대한민국의 주권.
대하민국의 주권은 미국과 조지부시로 부터 나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 국민으로 부터 나온다.
대한민국의 주권.
대하민국의 주권은 미국과 조지부시로 부터 나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 국민으로 부터 나온다.
국내에서 선거운동할 일이지 부시 밑에가서 알량방귀 그것도 수분...(minutes)
맹바기 이 작자는 지한테 도움되면 어디든 달려가서 국민, 국호, 태극기, 주권...팔아먹을 넘이다.
우국충정의 이름으로 이런 간신배는 단호히 반대해야 한다.
좌파, 우파를 떠나서 이런 자는 공직에 나서면 안된다.
니가 싫어하던 좋아하던
위상을 인정한거야..
우리나라의 이명박 영향력을 인정한거라고..
정동영이 만나달라고 해봐라..
부시행님..
바로 초크슬램 들어간다..
지나간일 자꾸만 안타까움이 앞서는군 ..
위상인정 아닌디.
급히 만나주는 겨
남북정상회담이 한반도 주체적으로 열리며 평화모드로 돌아서니
견제용으로 부리나케 맹바기 만나주는겨
그 틈새를 노려 얼씨구나 하고 쪼로롱 달려가는 꼴바바
조국의 지도자감이 아니지
우파라도 저런 얍삭한 플레이는 안됨
미국 정상 부시가 만난다는건
상징적으로도 큰 의미가 있습니다..
위상을 인정하고
영향력을 인정했다고 봐야 합니다..
부시 한가한 사람 아닙니다..
이명박이 국민지지율 1위도 아니고
우리나라에서의 영향력도 미비하면
부시가 절대 만나주지 않습니다.
부시와 만나는걸 간단하게 생각하신것 같습니다..
상징적 의미가 크다 할 수 있겠습니다.
이명박과 부시의 만남은 외교적만남 입니다..
조선시대를 이명박에 비교하며..
감성적으로 선동을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주권이 미국(부시)에게 있다는 말이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오댕도 선동질 어지간히 해라..
나도 이명박 못 한거 있으면
같이 깔수 있다만..
이건 아니다..
일개 개인을 그것도 대통령도 아닌 후보를 만나주는게
얼마나 대단한것인지 아는가?
노모시기 김모시기도 실패한일이었지
그리고 정상회담발표하기 몇달전부터 교섭해서 만들어낸거란다
무신 이게 동장만나자고 전화때리고 걍 쳐들어가는건줄아냐
쯧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