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 지역감정이 없진않지만 표출하지는않습니다

간단하게 설명해보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역감정은 안된다 지역감정은 없어져야된다

하지요

물론 말로만 그러는거죠

본인이 실제로 중요한자리에 사람을 둬야하거나  금전적인문제가 있을때

전라도사람과 연을 맷을까요? 저는 100이면 80는 불안해하거나 일단 아니뗀굴둑에 연기안나는법이니

피할것입니다 대부분의사람들은 지역감정조장을 욕하지만 현실에선 누구나 지역혐오가 존재한다는말이죠

하지만 반대로 특정지역의 사람만 골라쓰는사람있는데

보면 같은고향사람이거나 동향사람입니다

즉 전라도니까 전라도사람쓰는거고 경상도니까 경상도사람 쓰는거죠

하지만 이건 어디를 가도 마찬가지니 (심지어 대학동문끼리도 그런게있으니)

일단 보류를해 두지만

전혀 인연이없거나 같은 고향인도아니고 한다면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전라도지역과 중요한거래는 삼가한다는거죠 본인입으로 지역감정 없애자

외치고 다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그리고 100에 80이란말을했는데 나머지20은 지역감정을 없애자 외치고 솔선수범하는게아니라

그냥 잘모르고있는겁니다

위에도 아니뗀굴둑에 연기나겠느냐 했는데

사실 이말하나면 종결나는거죠

진정 타지역보다 전라도지역에서 뒤통수를 많이치니까

전라도 뒤통수라는 말이 나온것이고

한 집단에대해서는 대체로 그러한 성향이 보인다 싶으면

일반화시켜도 가능한일입니다

(공고는 공부못한다 일진은 싸움잘한다 등등과 같은것이죠)

고로 전라도사람들이 이 이미지에서 벗어나려면 오히려 타지역사람들보다

더 성실하고 더 신뢰를 주고 하면서 솔선수범을 해야죠 그래야 인식이 한"세대"가 지났을쯤에는 바뀌어있을수도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