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백분토론 에서 전원책 변호사가 한 말이 떠오른다.
"대한민국은 양쪽 날개가없다 한쪽 날개로만 나는 기형적으로 바뀐지 오래다."
국가는 이미 재산증식 수단이 되었고 정치인은 재산을 축조하기에 바쁘다.
북한은 백성들이야 죽든 살든 김정일 정권과 북한 주민을 동일시 한다.
그렇게 치부해버리면 통일에 대한 부담도 없고 정권 안정화에도 기여하기 때문이다.
북한의 지하자원이나 근로자원은 중국에 흡수되고 통일에 대한 부담과 비용은
더욱 증가하여 후손들에게 부과된다 그러든지 말든지 오늘을 살기에 바쁜
정치인들 그 정치인을 따르는 생각없는 국민들.
삼성 도 그렇다.
지식인 이나 정치인 이 앞장서 삼성 이라는 그룹과 이건희 라는 경영주를 한데 묶어놓는다.
삼성은 검찰을 검찰은 정치권을 정치권은 삼성을.....
이건희가 잘못되면 삼성이 망하고 삼성이 망하면 국가경제가 위태로워진다고 뻥을 친다.
최고 경영자가 바뀌면 일시적인 타격은 있으나 기업 이미지나 장기적인 안목으로보면
크나큰 이익이 될수있으며 미국의 경우에는 CEO 가 비리에 연루되어 구속되고난뒤
주식이 오히려 반등한 예는 얼마든지 볼수있다.
건전하고 건실한 기업 이라는 회사 이미지에 기여한것이다.
삼성 이건희의 독단으로 사업 재투자에 실패한 예는 많다.
독재적 회사 경영진의 눈치를 보다 적극적 투자를 놓치게 되는 예도 있다.
"한 기업이 얼마의 국민을 먹여살리는지 아느냐?"
웃기는 소리다. 삼성이라는 공룡을 키워내는 데 얼마나많은 근로자들과 중소기업이 죽었는지 아느냐 반문하고싶다
그많은 고급 인력과 고급기술 이 인건비가 싸다는 이유로 중국으로 몰려 나간다.
민족성이나 국가관이 투철 하다면 그럴수있을까?
이모든 책임은 눈감고 귀를막고 현재를 살아가는 국민들 특히 이 게시판에서 하릴없이 쓰레기같은 글이나
싸지르는 생각없는 사람들이 후손에게 추궁 당해야 마땅할것이다..
참고로 전 지금이 좋습니다. 과분한 업무는 과분한 스트레스를 주거든요
그리고 진정한 진보도 없습니다
진정한 보수는 진정한 진보가 있어야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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