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한사람의 대선출마 소식에 연일 사회적 잇슈가 되고있다.
우리는 대선 약45일쯤 남은 이시점에서 한번쯤 생각해야한다.
과연 그가 어떤 사람이길래 모든 후보들이 골머리 아프다는
비명을 지르고 있는가를...
얼마전 보배를 통해 말한봐와 같이 이회창 전 총제가 후보로 나선다면
현 이명박후보의 지지 세력이 이탈하는건 명명백백한 사실이다.
이 생각이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이명박 후보의 지지율이 50%육박 했을땐 박근혜측의 지지 세력을
흡수 하였기에 가능할수 있었음에도 경선이후 이명박후보 캠프 진영의
태도는 화합보다는 치열했던 경선의 감정을 정리하지 못한 행위들이
너무 강하게 남아있다.
이에 박근혜 진영은 어쩔수없는 선택이 이명박 지지자로 둔갑한 사실인데....
언제 어떡게 움직일지도 모르는데....
이젠 있을때 잘할걸 하는 이캠프측의 후회담긴 목소리도
잘하면 나올법하다....
자~!그렇다면 과거 우리 기억속에 그다지 잡음(이명박후보처럼)도 많이없고
강직한 인품 , 대북정책에 있어서도 다른 칼라(평소무조건적 퍼주기는 잘못됐다고하였음)를 지닌 이전총제의 대선후보 출마선언은 이명박 후보에게는 분명 큰 압박임에 틀림없다.
이회창후보를 지지 하는 세력이 30대~60대까지 다소 넓은 층에서 지지기반을(리서치조사)가지고 있다는것은 대통령의 가장큰 자질을 도덕성으로 원하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옛말에 "어른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는 말이 있다.
이말은 많은 지식을 갖춘자가 세상이치를 잘 판단하는것이 아니라
세월에서 묻어난 인생의 경험은 못나고 못배운 나이 많으신 어른의
말씀이 옳을때가 많다는 이야기다.
세상을 사는 지혜는 젊은이들이 모르는 무엇인가가 있기에....
현5,60세 어른들은 이나라의 격동기를 지낸분들이며 그들이 지지하는
이회창 후보야말로 국민이 검정한 대통령의 자질이 있는분이 아닌가 싶다.
대통령 후보로써 당당하지 못한데 어찌 대통령이 되려 하는지....
ㅡ참고로 이번 대선에 기권 하려 하였으나 이회창 전총제께서
출마 한다는 소식에 반드시 투표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ㅡ
내가 대선을 3번 (이번이 4번째) 그때마다 꼼꼼히 분석하고 예측하고...
결론은?
다 호사가들의 추측이고, 법칙은 없고, 변수는 많고,
그래서 이회창, 정동영, 이명박 그 누구도 장담 못하고, 별로 예측도 하기 싫음
단지, 외계인 이인제는 가능성이 0라는 것만 확실한 것 같음
왜 경선전에 움직이지 않고 이제와..........
국민은 어리석지안다..........
누가 죽는지 봐야되는건가........
현 민심 반영이라 이해~~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