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정치]
인터넷은 4년 전 동영상 한편을 놓고 시끌시끌하다.
2002년 대선 당시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의 TV연설 동영상이 뒤늦게 네티즌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 후보는 노 후보의 행정수도 이전, 햇볕정책 계승, 대미 자주노선 등 각종 공약과 주장을 비판하며
"노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혼란이 올 것"이라 주장했다.
행정수도 이전은 신중하지 못한 공약이며,
햇볕정책은 북한의 핵무장을 불러올 것이고,
그럴 경우 노 후보의 대미 자주노선은 한미동맹을 약화시켜
한반도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없게 된다는 것이다.
“햇볕정책을 계승한 노 후보는 북한이 핵을 개발하는데도 계속 현금을 지원하겠다고 한다. 북한은 우리가 준 돈으로 핵을 개발하고 군비를 늘릴 것이다. (나중에) 국제사회가 이를 가만히 보고만 있겠는가. 미국 등 국제사회는 북한핵무장을 막기 위해 강력하게 북한을 제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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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민성 기자 mean@kmib.co.kr
이번엔 절대 좌파정권에게 맡겨서는 않됩니다.
그것이 키 포인트. 또 하라구? 절대 NO
그렇다고 동여이 뽑을수도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