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에서 투투투하는소리는 로터가 돌아가면서 외부 공기와의 마찰에의한 소리가나서 크게들리는것이구요, 내부에서 쉬~잉 소리가 나는건 터빈돌아가는 소리입니다. 카고헬기나 군사목적 헬기는 기타잡다한 부품이나 편리성이 배제되어 생산되기때문에 비교적 소음차단이 약하지만 자가용목적 제작시 소음제나 내부 소음차단인테리어로인해 소음이 거의 없습니다.
보통 투투투 거리는 프로펠러 소리는 블레이드 끝에서 나는 소음인데 프로펠러가 돌때 끝부분은 음속에 가까운 속도까지 올라 가거나 그정도 속도까지 올라가지 않더라도 기류가 떨어져 나가면서 소음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아파치 같은 군사용 헬기의 경우 블레이드 끝단 디자인을 따로 해서(마치 제트기의 윙렛 처럼) 가능한 소음을 줄여보려는 노력을 하죠...
아파치는 자체적으로 무음장치가 돼어있어서 이 무음장치로 님의 머리위에 떠있어도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그냥 바람이부네 라고 생각할정도죠 아파치헬기가 전쟁시에 적들에게 노출됄때는 이미 적군이 다 전멸하고 난후에 나타나죠 그래서 별명이 어둠의사자 즉 저승사자입니다 ... 전쟁시에 가장무서운적이 바로 아파치 왜 ? 보이지않는곳에서 보이지않는 총알이나 미사일을 맞고 적들이 죽어나가니깐요 .. 현재 한국에 아파치한대가 들어와있습니다 ..
그래서 아파치 같은 군사용 헬기의 경우 블레이드 끝단 디자인을 따로 해서(마치 제트기의 윙렛 처럼) 가능한 소음을 줄여보려는 노력을 하죠...
다만 다가오는쪽 전방에서 헬기를 바라보고 있을때 상대적으로 소음이 적다 뿐이지... 무슨 잠수함도 아니고
머리위에 떠있는데 소음이 들리지 않다니요....
그리고 한대라니요... 미군애들 쓰는거 여러대 됩니다...
개인적으로 후방 소음은 AH-1보다 AH-64가 더 컸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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