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미서부나 서유럽까지 논스톱으로 날려보낼수있는 기재들을보면 333노멀이나 773노멀도 밴쿠버나 시애틀정도 가능한걸로 알고있고.772er군단 773er군단 및 332구기재 및 332HGW군단 그외에 747-8군단및 380기 10대. 글구 이번어 787,9드림라이너도 들여오는거 같던데.진짜 이웃 아시아나와는 다르게 기재덕후라고 할 만 하군요.시애틀거리가 프랑크푸르트보다 150마일 적게 나오던데. 210마일이 대구-제주정도 거리던데.
홍콩의 케세이퍼시픽은 골드노선도 773er로 고수요 고밀도노선 몰빵하는걸보면. 진짜 대한항공은 거짓말 좀 보태서 77w를 뒷방늙은이로 만드는듯하고.참고로 일본항공이나 아나는 거의 787이 어지간한 장거리노선을 많이 잠식하는듯 하고. 만약 경기가 아주 않좋을때는 다양한 기재가 오히려 부담되지 않나요?
미국이 깜놀해서 냉큼 하푼 팔았는데...
조양호회장이나 조연하가 비행기에 그닥 관심있는 것 같지도 않고...
참 의아한게.. 767이 아시아나에 몇대 있어요.. 대한항공에도 없는 그 레알비행기가...
B737 초도비행이 1963년 6월 5일.
A300 초도비행이 1972년 10월 28일.
B767 초도비행이 1981년 9월 26일.
A320 초도비행이 1987년 2월 22일.
마법사 창립일이 1988년 2월.
마법사 국내선 첫 취항이 1988년 12월 23일.
A330 초도비행이 1992년 11월 2일
마법사가 B767 도입계약 할 때만 해도 에어버스는 땅콩 덕택에 좀 피기 시작했지만 A320, A330, A340을 막 개발했거나 개발 중일 거고요. B737 굴리던 터에 A300보다야 B767도입이 나았겠죠. 실제 마법사의 B767 첫 도입이 1990년입니다.
반대로 땅콩 입장에서는 광동체 A300 잘 굴리던 마당에 B767 살 이유가 딱히 없었을 겁니다. A300도 나름 쓸만했으니까... 게다가 DC-10/MD-11도 있었고요.
땅콩의 첫 A300은 MSN이 무려 014입니다. 14번째 제작된 A300. 이후 땅콩은 A300을 무려 40대나 굴려먹습니다. 땅콩이 지금의 에어버스를 만든 셈이죠. 땅콩 A300은 A330과 B777로 대체되었죠.
그리고 이제 땅콩 737NG는 A321neo/737MAX8로 대체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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