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은 너무 자주타다보니 가끔씩 국제선 타면 행복합니다.
787 처음 타봤는데 330 770보다 훨씬 넓고 편하네요.
제가 330 770시리즈를 제일 좋아합니다.
근데 787타보니 바뀌네요. ㅎㅎ
신기한건 유리창 블라이드가 없고 버튼으로 창의 밝기를 조절하네요.
베트남 항공이 787 젤 처음 인수했던데...좀 부러웠습니다.
부산 하노이 호치민 환승했는데 하노이에서 호치민까지 같은 비행기로 같네요.
하노이공항 짐 찾는거는 정말 안습이였습니다...환승하면서 심장이 멎을뻔.
근데 김해공항은...와...진짜 너무 하더군요.
가방찾는데 40분...하노이는 30분 걸렸는데...
8i, 777, 380, 330만 걸리네요..
유리창 버튼으로 변하는건 너무 천천히 변해서 좀 답답하더군요.
도쿄갈때 타봤는데
330보다 더 조용하더군요 ㅎ
777 보다는 편하긴 한데.
다른 대형기종을 못타봐서.
전 개인적으로 프롭기가 좋던데요..느낌이.
동남아 캄보디아에서 호치민 까지.
저는 대한항공 A306타보고 한번도 비행기 못타봤는데..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