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운수권 배분도 안되고 기본계획부터 아직 검토단계인 국내 항공사들은 추후 개설할듯 하고 싱가포르쪽에선 한 회원분이 예상하신대로 실크에어에서 주3회 운항하는걸로 결정된듯 합니다.
이르면 12월중 개설하는걸로.
개인적으론 실크가 협동체뿐이라 싱가포르항공이 직접 운영하거나 아니면 자회사중 LCC쪽인 스쿠트쪽으로 띄우지않을까 싶었습니다만 단거리 저수요 노선용 자회사인 실크에어로 결정됐네요.
항속거리상 아마 737MAX가 들어오게 되겠죠.
싱가포르가 단거리 노선축에 속하긴 한데 실제론 결코 짧은 노선은 아닌지라 협동체론 어떨지 걱정이 되긴 합니다만 싱가포르항공이 직접 운영 안한다면야 LCC인 스쿠트항공보단 서비스적 측면에선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단거리라고 하기에는 좀 애매하네요
737은 거의 한계거리권 정도 될 것 같은데
330 정도 되어야 여유가 있지 않을까요?
다만 싱가포르쪽에선 이미 협동체뿐인 실크에어로 결정났고 실크에어가 737MAX를 도입중인지라 걔를 투입하면 항속거리 여유있게 커버가 됩니다.
여담입니다만 한국에선 이스타항공이 김해-싱가포르 운수권 받을 수도 있다 라는 카더라가 있는데 이스타항공이 연말에 737MAX 도입 예정이죠.
같은맥락으로 보시면 될듯 합니다.
그래도 타 항공사들도 굴리는중이니 좀더 지켜봐야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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