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하기 쉽가 말씀드리자면 기체가 상승하게 되면 플랩을 올립니다. (플랩은 기체가 저속일때 양력증대를 위해서 날개부근에 추가날개를 펼치는것이죠. ) 737MAX가 이륙하고 상승고도로 진입하게 되면 플렙을 올립니다, 그때 기수가 더 들리게 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죠. 거기서 MAX는 컴퓨터로 수직미익에 있는 수평타를 조작하여 기수를 내려줍니다. 적당한 상승각을 위해서말이죠. 근데 이게 문제가 된거죠. 1. 기수가 들리고 2. 수평타가 급격하게 내림각을 줍니다, 이게 사고의 발단인거죠...MCAS센서가 오류가 난겁니다. 그래서 땅으로 곤두박질 치게 된거에요
MCAS가 알파베인(AoA sensor) 값을 하나만 쓴다는건 충격적이네요.
해외 항덕들도 의심은 하고 있던 상황이었는데 진짜면 보잉은 x 된거고.... A320 neo 때문에 똥줄타서 졸속 개발 했다는 이야기가 진실이네요.
일어나서는 안되는 사고가 일어났네요.
이번에 보잉 망해야 다시는 이런일이 안일어날듯.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