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눈팅만 하다가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올려요~
내년 친구를 만나러 호주에 갑니다..
친구는 3년전 결혼을 하고 호주 시드니에서 정착해 잘 지내고 있고
딸과 함께.. 딸이내년에 초딩학교 입학함..^^
제 나이 32살. 내년 33살에 학부모 됨..ㅎㅎ
25살에 아내와 알콩달콩 결혼해서 지금은 딸 하나 아들하나 있는데
아들이 이제 돌 막 지나서 내년에 딸과 함께 둘이 10일 정도 다녀오려고 하는데...
올해는 딸과 제주도로 여름휴가를 3박4일간 다녀왔는데 다름 재미있더라구요~~
야심차게 내년엔 호주에 딸과 함께 가기로 약속하고 조금씩 비행기 값을 적금하고 있는ㄷ..ㅎㅎㅎ
제주도 다닐때만 비행기를 타봤지 해외는 첨 가는거라..ㅋㅋㅋ
벌써 설렘니다... 딸과 벌써 내년 3월 이야기를 합니다..^^
경유는 시간도 걸리고 딸이 어려서 직항으로 가려는데...
비행기 예약이나 조언좀 얻고 싶어서여..ㅋ
나름 가격이 좀 비싸도 조은 비행기~ 타보고가고 싶은데...ㅎㅎㅎ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가 한번은 태국에서 미국으로 직항 때렸었습니다. 진짜 힘들었습니다.
애가 있다면 더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윗분이 얘기하신대로 경유를 추천합니다. 애 한테도 좋은 경험이 될거 같습니다^_^
인터파크나 와이페이모어 검색해보시면 경유편 뱅기들 수두룩 합니다.
즐거운 여행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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