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 조카가 파일럿이 되려고 미국 / 필리핀으로 유학가는걸 알아보고 있는것 같습니다..
전공은 저랑 같은 전공인뎅 (삽질 ㅋㅋ)현제 학업중단 갑자기 자기꿈이 바뀌엇다면서 사촌형님에게 자기좀 도와달라고 하더랍니다....
뭐.지금 군대를 공사로 다시갈수도없고.(현역 다녀옴).ㅋㅋ 지금 마이에미와...필리핀에 친척이 이민가셔셔 정착중이신데요..
사촌형님도 그렇고 저도그렇고...어느쪽이더 유리할지 "현제 밖에서 활동중이신분들이 많은것 같은데...
조언좀 구하고싶습니다..
이놈아는..영어는 좀 되구요...시력 짱좋음 키는 180넘습니다...
비행스쿨이 있는건지..아니면 다른 나라가서 학교를 다녀야하는건지....궁금한것이 너무 많네여..
아마도 댓글 단분중에..제 조카가 있을지도....ㅋㅋㅋ
미국쪽 비행학교 등록해서 면허 단계 밟아가면 되는거고, 자세한 스케줄이나 단계는 해당 비행학교에서 더 잘 알려주겠죠...
미국과 필리핀에서 조종사 자격증을 딸수 있습니다. 또한 항공학교관련 대학교로 편입혹은 입학할 수 있습니다. 영어가 되시고 메이져 혹은 중저가 항공을 목표로 공부하신다면 미국보다는 필리핀이 휠씬 빠를것 같습니다. 필리핀은 자국에서 비행시간 200시간이 없는 사람은 필리핀에서 200시간비행후 비행자격증명을 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기가 많은 업체 혹은 학교가 많은 관계로 철저히 학교관련 조사를 하시고 비행시간을 200시간 혹은 300시간을 만드셔서 필리핀 차터항공(소현화물기)를 조종하면서 .비행시간을 확보하시든가, 비행교관 과정으로 가셔서 비행뵤관으로 1000시간을 목표로 비행시간을 채우시면서 하루하루 보냅니다. 월급은 거의 없거나 자비로 훈련비를 내셔야 합니다. 이건 미국이든 필리핀이든 거의 비슷한 상황으로 알고 있습니다.
능력되고 공부 실력이 출중하시다면 바로 필리핀 클락이나 마닐라의 BASE traning센타로 자비를 내시고 가셔서 A320, B737기종 트래이닝을 자비로 이수하시고 필리핀내 저가항공에 지원하시면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력이 충분하시다면 미국에서는 시민권자 영주권자아니면 유학생신분으로 메이져나 중저가 항공에 입사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운도 따라줘야한다고 합니다.
오런것에 대해서 전무한 상태였는데...조언해주신 말씀을 토데로 다시한번 알아보라고 해야 할것 같습니다..
일단은 미국으로 가닥은 정해진듯합니다..필리핀은 너무 워험하다가 자기 본인이 결정 낸듯하구요..
미국쪽으로 다시 알아본다고하네요...사촌네 집이 넉넉한 집안은 아닌데..사촌형님께서 집을 팔아서라도 뒷바라지 해쥔다고했다네요...살곳은 정해져있으니.... 천천히 알아보라고했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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