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JK4518 날개 끝에서 나오는 경우는 두 가지입니다. 발생되는 위치가 조금 차이가 있긴한데 한 가지는 퓨엘 덤프라고 비상착륙 시나 착륙 시에 항공기가 최대착륙무게를 넘은 상태이거나 더 가벼운 조건이 필요할때 연료를 분사시켜 궁중으로 내버리는 경우와 플랩(고양력장치 이착륙때 날개 밑에 커다란 판이 뒤로 밀려나오는거 보실수 있죠ㅎㅎ)의 어느 부분에 공기가 밀집되었다가 뒤로 흐르는 류에서 갑자기 공기가 저압이 되버리다보니 공기 중에 수증기가 응축되었다가 압력이 풀리면서 허옇게 연기처럼 일어나죠 비행기 플랩끝부분에서 실선이 쭈욱 그려져 나오듯이 보이지요. 흐리고 습한 날 착륙 시에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비행운 자체도 여러 종류가 있고, 발생 원리도 다 다릅니다.
1. 엔진 연소에 의한(연료가 탄화수소이니까) 수증기 발생으로 만들어지는 비행운.
2. 기존에 과포화된 기단에 비행기의 연소물질이 응결핵 역할을 해주어서 구름이 만들어지는 상태.
3. 기체를 흐르는 공기압이 급변해서(주로 날개 끝이나 고기동 상태에서) 발생하는 순간적인 응결상태(전투기 기동시나, 상용기의 경우 주로 이착륙시 플랩 내려진 상태에서) 이건 지속시간이 매우 짧아서 순식간에 만들어지고 사라짐.
보통 일상적으로 보이는 건 1, 2의 경우인데 비행운이 생겼다가 오래지 않아(20~30분이내) 사라진다면 1번의 경우로, 그이상 지속되면 2번의 경우로 보면 거진 맞습니다.
이겠네요 겨울에 입김나는것처럼...
답변 감사합니다^^특히 오늘은 여기저기 많이 보이기도 했어요~
저도 그런거믿지 않았지만
증거영상밑 많은증거들이있었고
비행기에세 일부러 약을튼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1. 엔진 연소에 의한(연료가 탄화수소이니까) 수증기 발생으로 만들어지는 비행운.
2. 기존에 과포화된 기단에 비행기의 연소물질이 응결핵 역할을 해주어서 구름이 만들어지는 상태.
3. 기체를 흐르는 공기압이 급변해서(주로 날개 끝이나 고기동 상태에서) 발생하는 순간적인 응결상태(전투기 기동시나, 상용기의 경우 주로 이착륙시 플랩 내려진 상태에서) 이건 지속시간이 매우 짧아서 순식간에 만들어지고 사라짐.
보통 일상적으로 보이는 건 1, 2의 경우인데 비행운이 생겼다가 오래지 않아(20~30분이내) 사라진다면 1번의 경우로, 그이상 지속되면 2번의 경우로 보면 거진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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