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 항공/해운/철도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kybr&No=7212
ㅎㅎ 김포공항에서 제주공할 갈때는 운좋게도 댄항공 B744 탔구요.
제주공항에서 김포공항 올때는 원래 A321 이었는데 연착으로 인한 스케쥴 조정으로
B767 첨 타봤네요~^^ 운이 좋았던거 같습니다.
B747 파워가 장난아님을 알게 되었고 이륙거리가 상당히 짧았던 매력있는 비행기네요.
A380은 이륙거리가 장난아니게 길었는데..... 보잉사와 에어버스사의 특징을 알겠네요~ㅋㅋㅋ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0/2000자
목록 이전페이지 맨위로
747은 미국까지 논스탑으로 갈 수 있고, 연료도 대략 200톤 가까이 실을 수 있는데
제주-김포 구간이라면 여유잡아도 20톤 정도만 실어도 됩니다.
그럼 무게가 가벼워지니까 파워가 남아 돌겠지요. (물론 이럴때는 추력을 줄여 이륙합니다)
380은 중장거리 위주로 운용되니까 연료를 더 실었을 것이고
상대적으로 파워가 부족한 것처럼 보일 수 있을 겁니다.
결론은 보잉,에어버스 차이라기 보다 무게 차이로 생각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