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9에 인천->프랑크푸르트 직항 노선 루프트한자 이용하는데요.
기종을 보니까 보잉747로 나오네요.
제가 알기로 현재 국내항공사에서 대한항공이 김포-제주 노선에서 747운영한다고 합니다.
제주노선은 워낙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니 747로 이용하는 게 이해가 가는데
유럽대륙간 노선에 747을 한다는 말 듣고 약간 이해하기 어려웠네요.
747이나 380같은 대형비행기는 승객을 많이 채우지 않으면 적자보기 때문에
정말 많이 이용하는 노선아니면 배치를 안한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이 747를 배치할 정도로 그렇게 사람들이 많이 오가나요??
그 유럽간 장거리 노선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대체 누구죠?
가까운 동남아(태국제외),중국,일본(나리타제외)편에서도 대형 비행기배치
많이 안되있다고 들었는데 그 먼 유럽까지 대형비행기 배치된 게
좁은 저의 식견으로 이해를 할 수 없어서 올립니다.
처음 인공 747-8 취항한다고 기사도났었고...^^
루프트한자 타고갔다왔는데
사람무지 많아요.
거기가 유럽의 항공중심이거든요
비유를 하자면 의정부에서 안동을 간다고 했을 때 직행버스의 숫자는 적거나 없겠죠... 그러면 서울에 있는 터미널을 이용하는게 더 효과적이겠죠...(시간 조절이나 좌석 확보 측면에서)
비슷한 경우 인겁니다...
요즘 국내선에서 운행이 돼니 그러려니 하신것같으시네요
그리고 독일을 갈려고 하는거보다 환승구간이니 다른곳 가실려고 탑승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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