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부품인 날개 끝의 윙렛 부분이 스쳐 살짝 손상된 것"
KE472편(A332기종)이 양곤 국제공항에서 주기된 ATR-72를 치고 지나가 윙렛이 떨어졌다는데,
보도내용을 보면 윙렛은 단순히 연료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장치여서 안전에는 지장이 없다는 식...
윙렛 파손된 기체가 이륙했을 시 항공기 안전성이 얼마나 위협을 받을까요?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rcid=0009143902&code=41141111&cp=du
그나저나 굿이라도 해야지 땅콩회항에, 바비킴 발권오류에, 윙렛 파손까지... 이러다 뭔일 치르지 싶네요.
90년대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자기들이 더 잘 알건데.
기종,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안전 문제는 없습니다. 윙렛부분만 파손되었다면 떼어놓고 비행하면 그만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단순히 필수장치가 아니라 보조장치라서
부러져있어도 영향없다,..가 아니라
생각치도못한 다른결과를 가져올수도 있다라는
생각으로 가능하면 고치고 다니는게좋죠.
윙렛이 아예 없는 것 같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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