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캐닉 항공기는 이륙과 착륙시 바람을 앞으로 받아야 합니다. 그 이유는 항공기의 양력을 발생 시키기 위해서 입니다. 착륙시 배풍을 받게되면 양력이 현저히 감소되며 하강속도가 빨라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 최종 어프로치 에서 분당 500 피트로 하강속도를 세팅 해놔도 그이상 으로 하강이 된다는 거죠~
양력이 떨어지게 되고 랜딩포인트보다 앞에 떨어지게 됩니다. 그걸 방지하기 위해선 하강속도를 늦추기 위해
엔진 출력을 높여야 하며 기체의 하강각도 3 도 이상으로 올려야합니다. 플랩각도도 풀 플랩에서 플랩1정도로 올려야 합니다. 결과적으로 항공기 의 착륙속도가
빨라지게 됩니다. 하드랜딩도 될수있고 활주로 가 젖은 상태에서 활주거리도 길어지게 되고 그만큼 위험부담이
커지는게 배풍 착륙입니다. 순간적인 상황의 변화에서 파일럿 분들이 최선을 다한거 같습니다.
영상중...일본인인지 휴대폰으로찍응 영상이 더 소름돋았다는...
역풍때문에 활주로 방향을 바꾸었는데 아마 시계가 불량인데 300미터 라네요. 급하강하는 바람에 저고도로 내려간걸로 보이네요.
유도장치도 없고 시계불량에 강한 하강바람...
저 개인적으로는 조종사가 최선을 다 한거로 보입니다.
정풍이 아닌 배풍 착륙에 저고도 접근이고(배풍일때는 저고도가 맞을것 같은데 너무 낮았나봐요)
자동착륙이 아닌 수동착륙중에 일어난 사고라네요...
종합적으로 기장은 최선을 다해 활주로를 안벗어나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이구요...
마지막에는 차라리 안전지대 로 들어간것이 전복을 막은 느낌입니다...
이유불문하고 불행중 다행입니다...
면허 정지 당하나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배풍에 윈드시어 상황에서 사고 크게 안난것만으로도 다행 스럽네요
면허정지까지는 안갈것 같습니다...
배풍랜딩을 하게되면 하강속도 도 빨라지고 랜딩후 역추진 효과도 감소되고
더구나 활주로 상태가 비에 젖어 미끄러운 상태에서 오버런이 된듯 합니다.
기장 부기장이 최선을 다한것 같습니다. 그정도에 그친게 천만 다행이랄수 있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최종 어프로치 에서 분당 500 피트로 하강속도를 세팅 해놔도 그이상 으로 하강이 된다는 거죠~
양력이 떨어지게 되고 랜딩포인트보다 앞에 떨어지게 됩니다. 그걸 방지하기 위해선 하강속도를 늦추기 위해
엔진 출력을 높여야 하며 기체의 하강각도 3 도 이상으로 올려야합니다. 플랩각도도 풀 플랩에서 플랩1정도로 올려야 합니다. 결과적으로 항공기 의 착륙속도가
빨라지게 됩니다. 하드랜딩도 될수있고 활주로 가 젖은 상태에서 활주거리도 길어지게 되고 그만큼 위험부담이
커지는게 배풍 착륙입니다. 순간적인 상황의 변화에서 파일럿 분들이 최선을 다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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