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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카이항공이 1호기로 CRJ-200기종을 들여왔다고 합니다.
하반기부터 운항을 시작할거라고 하네요...
근데 기사를 보다가 문득 의문점이 생겼습니다.
이비행기는 캐나다의 봄바디어 라는 회사에서 제작한것으로 들었는데
캐나다에서 이걸 어떻게 가져올까요?
항속거리가 안나올테니 한번에는 못날아 올테고
여기저기 계속 경유해서 올까요?
아님 선박같은거에 실어오나요?
아님 안토노프나 보잉 수송기에 얹어서 싣고 오나요?
갑자기 궁금해져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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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륙, 알래스카 경유, 우리나라...
캐나다 이륙, 훗카이도경유, 우리나라... 정도 이겠지요? 몇번일까요?
도움이 되실런지~~
27일 한국 입항이 연기된 유스카이항공 1호기가 캐나다에서 출발했다.
러시아항공당국이 영공통과를 문제를 삼았지만 항공당국과 현지 Ferry업체가 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유스카이항공 소속 CRJ-200 여객기가 캐나다 캘거리에서 출발했다.
캐나다에서 출발하는 여객기는 앵커리지와 러시아 페트로파블로프스크 등 2곳에서 급유한다.
해당 항공기는 29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에 도착 한다.
CRJ-200기종의 경우 운항 거리가 3,713km 이지만 승객이 탑승하지 않아 평균 1.3배 정도 비행기 가능하다고 한다.
예컨데 부산-광주 예전엔 있었지만 지금은 아예 없죠? 뭐 억지스럽긴 해도 자동차보단 항공기가 조금은 접근성이 나을거라고 생각되는 파격변칙노선... 군산-부산? 울산-광주? 무안/광주-부산? 청주? 울산? 포항?이런 식요?
제 기체도 컨테이너로 운송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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