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킹콩 투아렉 출시
킹콩의 최신 작품으 로드쇼와 함께 영화 촬영에 사용된 폭스바겐의 투아렉의 ‘킹콩 버전’ 등장했다. 폭스바겐과 영화제작사인 NBC유니버셜은 올 초 계약을 맺고 이번 영화에서는 폭스바겐이 촬영용 자동차로서 투아렉을 제공하기로 했다. 한편 NBC유니버셜은 킹콩의 촬영 세트를 투아렉의 상용 및 광고 촬영에 사용하는 것을 허용했다.
그 킹콩의 무대에서 수록된 광고는 동 영화의 로드쇼와 함께 각 나라에서 상영이 되고 있다.
특히 독일에서는 킹콩의 상영을 기념한 “투아렉 킹콩” 한정차로 설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19인치 전용 알루미늄 휠 + 275/45-19의 와이드 타이어, 실버로 페인트된 언더 가드, 도금 처리된 프론트 범퍼의 에어 인테이크, 천연가죽시트, 차 안에서 DVD영화를 즐길 수 있는 리어 시트 엔터테인먼트 등 외에도 다양하고 호화로운 아이템이 특별 장비되어 있다. 또 B필러에는 킹콩을 모티브로 한 배지가 부착되어 있다. 투아렉 킹콩의 시판 가격은 4만 8,225 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