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일산 하나로 마트에서 있던일 입니다...
제가족은 마트에 들어가고 저는 차를 주차 시키고 차안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제차 뒤로 30대후반으로 보이는 남자와 부인 할머니가 카트를 끌고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제차는 2002년식 엣셈5 검둥이 입니다.(사진과 거의 비슷함)제차 뒤로 지나가던 남자 하는말"엄마 이렇게 빤짝 거리는 차는 발로 차야되"!!! ㅡ.ㅡ;; 하더니 범퍼를 발로 차고 가는게 아니겠습니까? 얼마나 황당하던지....썬팅이 찐해서 안에 사람이 않보였나봅니다..
세상에는 별사람이 다있지만 너무 한거 같습니다...차가 깨끗하다는 이유하나로 제가 비싼 왜제차를 타서 배아퍼서 그런것도아니고 황당하네요...제가 차에서 내려서 모하는 짓이냐고 그랬더니 연세가 60은 넘어보이는 자기 어머니한테 무지 욕먹더라고요~ "이놈아 아침 부터 욕먹을려고 환장했냐고" 막때리고 혼내시더라고요~할머니가 미안하다고 봐달라고 너무 미안하게그래셔서 그냥 좋게 말하고 다음부터 그러지말라고 하고 보냅습니다.범퍼는 발자국 기스났는데 흠집제거재로 될꺼같습니다.나중에 돈벌어서 고급차 타면 차 지키고 서있어야 할꺼같아요^^ 다들 안전운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