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전 현재 제네시스를 몰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번 일의 내용을 처음부터 보고 있는 상황에서 이건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어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내용을 정리하면 - 차가 특정 RPM에서 기어와 엑셀레이터 조작과 상관없이 RPM이 상승한다. - 이후 현대 반응을 기다리고 있다. - 검사를 받으니 타이어 및 휠의 직경 간섭에 따라 특정증상이 발생할수 있다.(동종 차종의 경우 동일하게 증상이 구현가능하다) 자 이경우에는 아주 너그럽게 이해해서 현대측의 잘못이 아닌 에프터 마켓의 제품을 이용하게 되는 것자체가 문제가 될수 있는 부분이다. 라고 이해를 한다고 하더라도 실제 운행중 사고와 직접적으로 인명피해를 아주 크게 낼수있는 오류건이면 공식적으로 허용한 휠과 타이어를 제외한 에프터마켓의 (특정 사이즈) 의 장착시에는 운행중 큰 위험이 있을수 있습니다. 라고 공개적으로 알려줘야 하는것 아닌가요? 차량의 운행과 관련한 소모품의 경우에 휠과 타이어는 권장 사양외 장착시 연비및 운전능력의 차이가 발생할수 있다가 일반적인 소비자의 이해방식 입니다. 또한 휠과 타이어의 경우 제품자체가 인증을 통과한 제품이면 불법에 해당하지 않는 사항입니다. 그런데 단지 사이즈에 따라서 큰사고와 직결될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분명 공식적으로 고지를 해서 또다른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하는것이 기업의 임무가 아닐까 합니다. 단지 "어떤 차종에 어떤 휠과 타이어를 장착하면 죽을지도 모를 큰 오작동이 발생하니 순정을 이용하라" 라고만 한다면 스페어타이어,계절용타이어등 허용가능한 휠의 제원 타이어의 제원 등을 명확히 모르는 상태의 교환은 죽음을 부를수도 있는 사고 로 이어질수 있다는건 어쩌면 리콜보다도 더 안일한 태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일은 그분과 현대와의 거래 및 수리로 처리될 부분이 아니라 소비자와 현대와의 이야기가 되어야 할듯 하네요 정말 오늘 아침이 오면 그분이 처음 수리한 공장부터 역으로 어떤 방식으로 수리를 받았고 어떤 증상이었는지 파고 들어가봐야 겠네요... (뭔 쓸대없는 일에 에너지 낭비 일진 모르나 이건 아니다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