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콜벳인거 같은데요..^^ 콜벳이 세이프티존.. 그러니까.. 피트인 존에서 추월하여 페널티 먹고 뒤로 빠진거 같네요.. 폴쉐 드라이버는 페널티 기다려주는 센스.. 폴쉐 드라이버 엄청나네요.. 방어도 공격도 완전 짱이네요... 폴쉐 보다 콜벳의 성능이 더 좋은거 같은데 완벽한 방어로 콜벳 미치게 만들고 결국 마지막 코너 탈출시 푸시 받았는데도 그립 잡고 벽으로 몰아가네요.. ㅡ,.ㅡ 저런 분을 공도에서 만난다면.. 피해야겠죠.. ㅋㅋ
본자님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저 속도에서 (라구나 서킷 마지막 평균 진입이나 탈출 속도가 60키로 이상입니다.) 살짝 푸시로 보통 전복되죠.. 그걸 저 폴쉐 드라이버는 잡고 바로 응징 들어간걸로 보이네요.. 게임내내 렐리어님께서 말씀하신것 처럼 콜벳의 성능이 한수 위라.. 폴쉐를 압박하지만.. 드라이버의 스킬차가 있어 콜벳이 추월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마지막 2바퀴 남기고 콜벳이 피트인존을 이용하여 추월하면서 페널티 받고 15초 가량 피트인존을 지나 다시 코스로 진입하는걸
폴쉐 드라이버가 감속 주행하며 기다려 준것으로 보이네요.. 추월후 저러게 벌어질 정도로 차량 성능차가 있다면 콜벳이 저리 무리수를 두며 계속 추월하려 하지 않았을거에요^^ 차체 발란스가 그닥 좋지 않은 풀쉐를 저리 맘대로 조정한다는거에 큰 존경심이 생기네요.. ^^ 콜벳 드라이버도 총망받는 신인 드라이버로 알고 있는데.. 역시 노하우의 차이로 크로스 라인을 대파로 마무리 하네요..
^^ 리버서블님의 말씀도 맞네요..ㅎㅎ 그러나 영상을 잘 보심 콜벳이 흙길로 밀린건 몸싸움에서 밀린것 보다.. 무리하게 탈출하려다 그립을 잡지 못한거 같고.. 마지막에 벽으로 몰리던 콜벳이 풀쉐만 견제하다 벽에 추돌후.. 급회전 되어 전복된거 같네요.. 풀쉐 립 사이드 포일러 베이스가 잘 달려 있는걸 보면.. 콜벳 우측범퍼와 큰 충돌은 없었던 것으로 보이네요..^^ 아님 말구요..ㅎㅎ 하여튼 정말 멋진 경기네요.. 이러게 리플도 오랜만에 열심이 달아봐요..^^
남의뒤 들이 받더만 결국은 지가 당하네.....
저래서 지나치게 공격적인 레이서는 오래못가죠
전형적인 양아치 스타일..
폴쉐가 없었더라면 오히려
콜벳이 오버 페이스 해서 서킷을 이탈할수도 있었을겁니다.
콜벳 힘이 너무좋아 코너 탈출시 무섭다는,
마지막 푸시는 진짜 말이 안나올정도로 그립잘 잡네요
까딱하면 스핀위기가는데 ㅋㅋ
진짜 이런게 레이스... ㅋ
후반부 사고는 코너입구도아니고 출구에서 받힐정도면 45번 폴쉐가 앵간이 느려서
답답하니까 좀 짜지라고 살짝 친건데 45번이 더 비매너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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