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미국에서 열린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500m 에서 1위로 골인한
김동성은 미국의 아폴론 안토 오노의 헐리웃액션과 주최측의 농간으로 실격처리 되고 만다.
김동성선수는 그해 캐나다에서 예정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복수를 다짐하고 평소보다 2배나
많은 연습량을 소화한다.
하지만 아폴론 안톤 오노 선수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의도적으로 불참하게 되고,이에 대한 불만의
표시로 2002년 캐나다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1,500m 결승에서 김동성 선수는 소위 스핵 사건
(게임에서 쓰이는 핵 중 하나 , 스피드 핵)이라 불리는 기상천외한 경기를 선보인다.
어설프게 따라하면, 13/14 쇼트트랙 월드컵 남자 1500m 준결승에서 있었던
왕 슁친 선수처럼 막판에 따라잡히는 결과가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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