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현재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희 집에서 저희 아이와 같이 뛰놀던 아이가 저리 되서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친구를 조금이라도 도와보고자 거의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서명도 부탁드려봅니다.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72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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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3일에 가족여행으로 경주 ㅂ원워터파크 놀러갔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었습니다.
오후 1:30쯤에 아이엄마와 아이가 함께 워터슬라이드 탔는데...
기구 아래에서 일하는 안전요원이 위에서 떨어지는 물(커다란 양동이 모형이 왔다갔다 하면서 아래로 물을 쏟아내리는 그런 기구?가 있습니다)을 피한다고
아이엄마와 아이가 탄 튜브가 곧 미끄러져 내려갈, 워터슬라이드 트랙에 진입하였습니다..
안전요원이 물을 피하기 위해 다시 트랙이 진입한다는 게 잘 이해가 되지 않으나...어쨌든 그랬습니다.
문제는 위에서 튜브를 내려보내는 요원과 그 아래쪽에 물을 피하는 요원이
아무런 싸인도 주고받지 않고, 아래쪽 트랙이 비었는지 별도의 확인을 하지 않고
제 아들과 아이 엄마가 탄 튜브를 내려보냈다는 것입니다.
아이엄마랑 제아들이 탄 튜브에 속도가 붙어 아래로 향했을때
아래쪽 트랙에 진입해 있던 안전요원과 부딫혔습니다.
정말 큰 충돌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안전요원간의 정확한 신호도 없이..
제 아들과 아이 엄마는 출발하란 이야기를 듣고, 또 위 쪽에 있던 안전요원이 발로 튜브를 밀어주어서(원래 그렇게 발로 밀어주시니까요) 내려갔는데,
아래에 일하던 안전요원의 무릎에 아들 얼굴이 맞은 겁니다.
얼마나 세게 충돌했는지, 아래 서있던 요원(건장한 20대 남성이었던 것 같습니다)의 몸이 공중으로 떠서
180도 회전을 했습니다. 제가 그 상황에 사진을 찍고 있었기 때문에 제가 가진 사진에도 그런 모습이 남아있고요.
왔다 갔다, 두번이나 그렇게 요원과 충돌했습니다.
그 때 저는 놀이기구 아래쪽에서 튜브를 타고 내려오는 아이와 엄마 모습을
추억으로 남기고 싶어서 동영상과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안전요원과 부딫히는 모습을 보고 놀라서
얼굴을 두손으로 꽉 잡고 있는 아이에게 달려갔습니다.
아이가 손을 내려놓는 순간 얼굴에서 피가 엄청 솓아져 나왔습니다.
주위에 있던 사람들도 다 놀라서 소리지르고요..
먼저 아이를 안고 의무실로 달려갔습니다.
이마와 눈 밑에 살이 찢어저 출혈도 엄청 심하게 났고
누가 봐도 아이 오른쪽얼굴이 함몰되어 찌그러졌는데,
의무실에서는 얼굴이 피범벅인 아이의 상태를 제대로 살피지도 않고
막무가내로 코가 부러진 것 아니냐며 코뼈를 이리 저리 비틀며 만지더군요.
너무 답답했습니다.
의무실 안에 있던 사람들 중에서는 구급대를 부를 생각이 없이
너무 태연하고 답답하게 응급상황에 대처하고 있었습니다.
누가 구급대를 불렀는지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옆에서 아이 엄마가 소리지르고 울고 있었고,
저도 제정신이 아니었습니다)
다친 시점으로부터 약 30분 정도가 지나고 나서야 구급대요원들이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구급대원들이 저에게 '애 아빠에요?' 물어보고 '네' 라고 대답하자
'아빠가 아이를 안고 구급차로 옮겨주세요' 라고 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론 너무나도 큰 충돌사고였고, 제가 의사도 아니고
아이의 상태에 대해 정확한 지식이 없는데
(가령 목 뼈가 다쳤는데 제가 모르고 잘못 안아 올렸으면 즉사할 수도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구급 대원 혹은 의무실에 계신 분 - 즉, 의료지식이 있는 분들이 직접 구급차 이동침대에 옮기지 않고
아빠인 저에게 다친 아들을 안고 옮기라는게 순간 너무 황당하고 화가났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동침대를 이쪽으로 가져오라고 소리질렀고, 직접 옮겨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제서야 구급대요원이 가지러 갔습니다.
이동침대를 의무실로 가지고 오는데 이동시간만도 또 5분정도 걸렸습니다.
그 와중에 우리 아이는 이마 그리고 눈밑에서 피가 계속 나고 있었고...
15분 거리 밖에 안되는 경북 동국대병원으로 이송하는데
사고가 나서 응급실까지 도착하는 시간까지 이래저래 낭비한 시간까지 약 90분정도가 걸렸습니다.
사고부터 병원까지 이동시간이 몇십분도 아닌 1시간 하고도 30분이
지난 시간에서야 아이가 병원에 도착했다는 것도 너무 속상합니다.
전 의사는 아니지만 '골든타임' 이라는게 있는거 알고...
90분동안 발생한 모든 일들이 그 순간들이 생각날 때 마다 화가나고 가슴을 치게 됩니다...
아무튼 응급실에 도착해 바로 출혈부터 멈추게하고...
CT 촬영하러 갔습니다.
CT 두번 촬영이후..
응급실 의사선생님께서 '48시간 넘기가 힘들수도 있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아이의 의식이 왔다 갔다 하고 있었습니다. 계속 피도 토하고요..
하나밖에 없는 아들인데,
아직 초등학교도 들어가지 못했는데,
생각만해도 너무 괴로웠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충돌한 부위가 너무 부어있어서 뇌출혈이 있는지...
다른 문제가 있는지 파악 조차 어렵다고 했습니다.
CT사진을 보니까 뇌앞쪽에 공기구멍이 2개 생겼다고 했습니다.
외부로부터의 충격이 너무 심해 공기방울이라 했습니다.
48시간이 지나가는 동안 아이엄마랑 저랑 지옥같은 시간의 연속이었습니다.
48시간 동안 의식이 왔다 갔다 죽을지도 모르는 아이가 CT를 4번이나 찍었습니다.
방사능이 그렇게 몸에 해롭다는데..
정말 다행히 아이는 깨어났고, 목숨이 붙어 있었습니다.
출혈이 멈춘 것은 아니었지만, 출혈량이 늘어날 수도 있는 불안정한 시기를 지나서
일산에 위치한 한 대학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다시 진찰 진료가 진행되었습니다,
아이의 상태를 살피고 다시 받은 확정결과로
두개골에 20군데 이상 골절,
코뼈도 무너지고 안구의 두개뼈까지 모두 깨졌다고 했습니다.
근데 붓기가 가라앉지 않아서 수술을 못한다고 하니..
붓기가 가라앉고 수술할 수 있는 컨디션이 되기만을 부모로서 기다려야 했습니다.
아이에게 아무일 없기만을,
죽는 일만 없었으면 좋겠다고
간절하게 기도하며 겨우 그 지옥같은 시간들을 지났습니다.
그런데 제가 너무 화가 나는 부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이의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상황에서도
ㅂ 워터파크는 보험사에서 대처할 거라는 식으로 그저 책임을 떠넘길 뿐.
사고 당일 인근 병원으로 이송할 때 관계자 한 사람이 따라왔다가 간 것 외에는,
ㅂ 워터파크 측의 자의로 병원에 관계자가 온 적도, 먼저 연락을 준 적도 없습니다.
사고 다음 날 너무 화가 나고 속상해서 당장 와서 우리 아이가 어떻게 되었는지
보시라고 성을 냈더니 그제서야 상무라는 분이 오셨습니다.
병원에 있는 동안 환자의 보호자 식사까지 따로 신청할 경황이 없었기에
ㅂ워터파크 측에 식사제공을 제가 먼저 부탁했습니다.
그래서 ㅎㅅ도시락을 사와주셨습니다.
병원에서 병원비를 중간정산하라고 해서,
제가 먼저 ㅂ 워트파크에 연락을 했더니, 그제서야 주임이라는 분이
(입원날(큰 병원 입원 날 7월 15일)으로부터 8일이 지났던 시점에) 전화를 하셔서는
보험으로(실비) 해결되지 않는 아들의 병원비 부분은 ㅂ워트파크에서 해결해주겠다는 식으로
(확실하게 말씀해주신 것도 아니었습니다) 말씀해주셨습니다.
보시다시피, 최초 사고 발생일을 제외하고 모든 ㅂ 워트파크 측 지원이나 도움은
제가 먼저 전화하고 문자하고 연락해서 얻어낸 것들 뿐입니다.
ㅂ 워터파크의 안일함에 너무 화가났습니다.
큰 병원으로 옮겨 입원하고 나서 14일째가 되던 날,
7월 28일에서야 ㅂ워터파크측 사람이 먼저 연락하고 방문을 했습니다.
그것도, 저희가 하다하다 답답해서 변호사를 선임하고 나니까.
수술할 때, 진통제 맞을 때, 드레싱 갈 때 아이가 "잘못했어요, 아파요, 살려주세요"라고 소리쳤습니다.
그 소리를 듣는 심정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의식이 돌아오자마자 "부딪혔던 형아 괜찮아?"라고 물어보는 모습. (다행히 그 안전요원은 타박상만 있고 괜찮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제가 도대체 무슨 생각이 들겠습니까..
차라리 휴가를 가지 말껄, 대신 아플수만 있다면 온갖 후회 뿐이었습니다.
의식이 돌아오자마자 형아부터 걱정하는 착한 아이가,
죽을뻔했는데 그런데도 연락한 번 먼저 하지 않는, 액션 한번 먼저 취하지 않는
ㅂ 워터파크에 너무나도 화가 났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7월 15일에 일산 큰 병원으로 아이를 옮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변호사 선임사실을 알고나서 ㅂ 워터파크 측에서 14일이 나 지난 7월 28일에
연락을 먼저 해 오고 직원을 보내 방문하게 했습니다.
14일째에야 그것도, 변호사 선임을 했다는 걸 알고 나서야 어떠한 액션을 취했다는 사실 자체도
너무 황당하고 너무 기가 막히지만
더 어이가 없는 것은 방문했던 ㅂ 워터파크 직원 두 분이 개인휴가를 내서 방문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아이가 이렇게 심각하게 다쳤는데 회사에서 출장을 보내준 것도 아니고
결국엔 그저 을의 입장일 뿐인, 직원인데.. 그 직원들에게 개인휴가를 내서... 다친 애를 방문하라니.
이해할 수 없는 대처방식, 태도가 한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큰 병원으로 옮긴 이후, 시간이 지나고 붓기와 피가 고였던 게 좀 가라앉고
아이가 수술할 수 있는 컨디션이 되어서 다행이 부서지고 함몰됐던 코뼈 수술은 잘 마치게 되었습니다,
양쪽안구 깨진건 신경이 눈에 너무 가까이 있어서 그부위는 수술이 어렵다고 해서 하지 못했고,
부러지고 함몰된 코뼈를 세우는 수술은 마치고 회복하는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이 외에도 두개골에 골절이 약 20군데 넘게 생겼고,
그 중에서도 이마에서 오른쪽 귀 뒤까지 크게 깨진 부분이 있어 앞으로도 걱정이 많습니다.
이 글을 처음 작성하기 시작한 시점은 8월 31일입니다...
퇴원한지 2주 되어가고 있습니다.
아들은 7세 활발한 남자아이입니다.
걷는 것 외에 뛰는 등의 모든 과격한 행위를 할 수 없고
머리(두개골이 깨졌기 때문에)에 자극이 될 수 있는 모든 행동을 할 수 없습니다.
머리가 격하게 흔들리거나 해서는 안되거든요..
놀이터에서 놀이기구 단 한가지도 탈 수 없습니다.
고향(진주)에 내려가 오랜만에 아들이 친구를 만났습니다. 아들 친구가 아들을 살짝 밀었는데(노느라)
그런 순간에조차 부모는 아찔합니다.
두개골이 깨진 부분들이 잘못 자극되면 간질을 일으킬 수도 있고 하기 때문에..
정말 가슴이 찢어집니다.
그저 뛰어놀아야할 7세 남자아이인데..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해보며.. 조심스럽게 유치원을 보냈는데...
아이들 노는시간에도 친구들과 같이 뛰어놀거나, 놀이기구를 타거나 하는 등
같이 놀 수가 없어서 아이가 우울해 합니다.
대한항공 땅콩사건같은,
대기업의 부도덕한 갑질, 횡포, 책임회피
먼 이야기 같았는데,
ㅂ 워터파크가 안전요원들의 잘못으로
시설을 이용한 7세 아이가 목숨을 잃을 뻔 했는데도 불구하고
의무실에서 코뼈 부서진거 아니냐며 코를 비틀어 대던 것 부터..
병원 입원 후에도 관계자 어느 누구도 먼저 연락해오거나 방문해서 도움을 주려 하지 않는 그 태도,
변호사 선임사실을 알고나서야 허겁지겁 대처를 하는 듯 해보였지만
방문시킨 직원들에게 개인휴가를 내서 병원에 가보라고 했다는 사실,
여전히 보험사에 모든 책임을 떠넘기는 태도
이 안일하고 비도덕적인 행동이 정말 너무 화가나고
고객을 생각하고 운영하는 기업이라고 말은 하지만.. 실상은 너무나 다른 이 모습에
마음에 분이 차 풀어지지 않습니다.
양심도 동정심도 없는 이 워터파크 운영진들...
안전시설 및 안전요원 교육 등 그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도 의심스러운...
ㅂ워터파크를 어떻게 보면 믿고 기쁜 마음으로 찾아 갔던 고객을
우습게 만들고 회피나 하는 ㅂ 워터파크...용서할 수가 없습니다.
죽을 뻔한 제 아들에게 ㅂ워터파크가 제대로 보상해주도록
그리고 앞으로 그러면 안되겠지만,
혹시라도 다른 ㅂ워터파크 이용 아동이 미래에 비슷한 안전사고로 목숨에 위협을 받지 않도록
ㅂ워터파크가 안전에 더 신경쓰고, 발생한 사고에 대해 더 책임감있게 대처하도록
많은 사람들이 힘을모아 함께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긴 글 두서 없이 썼는데,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꼭 서명해주세요.. 조심스럽게 간절하게 호소해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동영상은 MBC포항에서 보도된 동영상 입니다.
http://www.phmbc.co.kr/?q=44&idx=235498&page=12&mode=view
이번 사건은 글 내용이 전부 사실이라면
워터파크의 잘못이라는 건 누가 봐도 자명한 사실입니다
http://m.pann.nate.com/talk/327567989?order=B
http://paulbear.egloos.com/3128169
과거에 있었던 딸기찹쌀떡 사기사건이라던지
양수색전증으로 부검결과가 나오자 기자까지 속여가면서
최선을 다해서 산모를 살리려던 그 병원에 대한 허위비방글을 올려
결국 억대 보상금을 받아냈던 부산산모사망사기사건
결국 네티즌까지 고소당하게 했었던
이런 대국민 사기극과는 전혀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아이가 퇴원을 마치고 2주가 지난 시점에서
결국 글을 올린 주 이유는 보험사에만 미루고 보상에 소홀한
워터파크측에 책임을 묻는 건데
그 보상이라는 것이 과연 얼마가 합당한지 판단하는데
네티즌들이 관여하는게 맞냐는 문제입니다
가족들이 얼마를 원했고, 워터파크는 얼마를 원했는지 그런 자세한 협상 내용이 없는데다
사고를 제외하고는 결국에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에 불과하니
네티즌들의 압력으로 합의금을 많이 받는 결과가 온다면
이것또한 반복되는 패턴의 일환이 돼 버려서 합리적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이런 글이 올라올때마다 보상금 협상에 네티즌들이 뛰어드는게 맞는 건지
이런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군요
아무쪼록 아이가 퇴원후에도 완벽하게 쾌차하고
밝은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원하겠습니다
여기 안가야겠네.
6살 1살 아이들 둔 아버지로써 그 마음 이해됩니다. 아이가 무사히 완쾌되고 즐겁게 뛰어 노는 날이 빨리 오길 빌께요.
꼭 완캐 되길 바라며 워터파크와 원활한 조치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꼭꼭! 회복되서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뛰어다닐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잘 될겁니다!
너무 마음이 아픔니다. 부모 아이 모두 힘내시구요. 아이의 빠른회복을 기원합니다.
안전불감증으로 내가 나 자신을 보호해야만 하는 나라니까요
정말 살아 있다는거에 제가 다 감사하네요.. 어서 쾌유해서 다른아이들처럼 뛰어놀며 꿈도 키웠음 좋겠네요ㅜ
그리고 이 워터파크는 문닫아야겠네요...
엄격한 처벌이 있어야 되겠습니다..
아드님의 빠른 괘유를 기원합니다.
얼마나 아프고 부모님은 얼마나 마음 아프셨을지..
그리고 곧 좋은 소식이 분명 있으실테니 희망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아무튼.. 일 잘 해결되시고 회복이 잘 되기를 바라겟습니다.. 힘내세요
어떤 곳인진 모르겠으나...확 불싸질러 버리고싶네...
아이와..부모님 모두 힘내시구요...빨리 완쾌 할껍니다...너무 걱정마세요~~화이팅.~~
아이가 건강하게 퇴원했으면 좋겠네요
어린 아이가 감당하기에 너무 큰 상처 같은데
꼭 완치 되길...
아무 일없이 잘 완쾌되어 다시 잘 뛰어 놀겁니다
쾌유를 빕니다..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이 됩니다만 경부 블루원 태영건설이죠
이건 경주 블루원 자체 태영건설 자테가 아니라 대한민국 모든 자체죠
정말 대한 민국은 많은게 개선 변화 되어야 합니다
충당한 결과 있으시길 바라며 아이에 괘유를 빕니다
완괘하길 ㅠㅠ
환경 콘크리트 시방서 법적근거 등...
세월호 이후로 바뀐게 없으니............. ㅠㅠ
앞으로도 계속 일어날 겁니다. 각자 도생 해야 할듯요... 놀이 공원에서 특히 더 조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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