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한테는 공짜로 자꾸 주는 버릇 하면 안된다는 진리를 이제서야 깨우치고 있습니다.....
앞전에 건방진 초딩놈은 부모님 데리고 오란 이후엔 오지 않아서 평화를 찾았습니다..
전 용산구에서 월급제 점장으로 편의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점주님이 여자 분이신데 착하시고 좋으신 분이라 1년 넘게 근무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노숙자들 근처에 좀 있는 회원분들이시라면 조금 공감을 하실수도 있는대요....
노숙자 몇명이 찾아와서 먹을꺼 좀 달라도 하길래 폐기한지 10분 20분도 안된 도시락 김밥 같은거 줄때도 있었고
저희는 베이커리도 구워서 판매하는데 음료수랑 빵같은 것도 점주님이 불쌍하다고
몇번 그냥 드린 적도 있는데 이게 재앙을 부를줄을 그땐 몰랐습니다...
이놈들이 이젠 물빠진놈 건져줬더니 보따리 내놔란 식으로 태도가 서서히 바뀌더군요.. 어느날부턴
점주님 안계살때 어린 여학생 근무자나 저한테 외상 달라 놓라고 하네요......
당연히 그동안 노숙자들한테 그냥 준 음식만 해도 최소 몇십만원 정도는 되는지라
거부를 하고 내보냈죠.....
그런데 이넘들이 점주님 없을때만 노려서 진상짓을 하네요...
가게가 좀 사는 아파트 단지들 안에 위치해 있어서 아파트 주민들이 단골들인데/...
오죽하면 단골들이 경찰 불러서 쫒아내라고 할정도네요....
최근 경악스런 일도 있었습니다
야간 밤샘 근무자가 40대 아주머니이신데 이분이 새벽에 잠깐 물건 채우러
워크인...(음료수 채우는 냉장고) 안에 들어가신 동안 노숙자 패거리중에 한놈이 들어와
가게 카운터 앞에 똥을 싸질러 놓고 튀었네요...... ㅡ ㅡ ;;
믿기 힘드시겠지만 사실이고 노숙자들 피해 본 회원님들도 있을꺼 같습니다
마음 좋으신 우리 점주님도 더 이상은 참지 못하고 잠복 했다가 만나서
쌍욕을 하면서 내쫒았습니다.....
똥 사건 일어나기 전 가게 앞 테라스쪽에도 오줌싸고 술담배 쳐묵고 개판으로 해놓고 가도
암말도 안하고 먹을꺼까지 줬는데 돌아오는건 행패뿐이네요....
노숙자들 전체가 다 그렇다고 보진 않지만 이런 개망나니 같은 놈들이 많아서...
인식이 더 안좋아지게 되었네요........
저와 같은 편의점쪽 슈퍼쪽 하시는 분들 각별히 주의 하시길 바래요...ㅠㅠ
이미 스스로도 기본을 버리고 인간이기를 포기한 존자들이라...
광화문역 천정에 박스 쪼가리 죄다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매번 지날 때 마다 노숙자들 눞히고 잔거 아래로 지나다니는거 찝찝해 죽겠습니다.
저런 사회악들은 잡아다가 노역이라도 시켜야죠.
데스크에서 불쌍타고 직원사비로 천원씩 좋는데 그게반복되니 안주겠다니깐 안내데스크 명패로 여직원에게날려 다치는사건발생 따로보안요원이 없던시절이라 다급한무전에 가서 대가리잡고 질질끌고 나와 패대기 그리고도망
30분후 노숙자친구들 두명 더 데리고 와서
입구에 들어눕기 발생. 경찰불렀더만 폭행당했다고 고소. 잘해결됐지만 참 그때 생각하면 격하게 공감합니다
편하게해줘봐야 풍족히해줘봐야 나태하고 방탕해진다라 외치죠 .....
이건 노숙자의 문제가 아니라 개념없이 배푼 호의가 권리가되버린 경우로
반도의 천한 천민자본주의 쌍것들의 문제인거죠....
그냥 살기만하는
일을하던가
술이나처먹고
노숙자는 무슨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