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대구와서 장인, 장모 모시고 밥 먹으러 왔는데
ㅅㅂ놈의 늙은놈 6명이서 2차로 동태탕 처먹으러 옴
어디서 술을 처먹고 왔는지 목소리가 얼마나 큰지
밥을 못 먹을지경임
거기다 물 부어서 닦는 물수건 보고 물을 넣어야 ㅈ대가리처럼 커진다고 지랄하고 서빙하는 아줌마 손도 터치하고 이거 완전 개새끼가 따로 없음
근처 손님들 중 60대 할머니가 시끄러워 죽겠다고 어필을 해도 시끄러워서 죽은 사람 못 봤다고 지랄함
장인,장모, 4살 된 큰아들 앞에서 지랄 떠는거 보여주기
싫어서 일단 밥 대충 먹고 주차장으로 이동하면서
전화기 두고 왔다고 거짓말하고 다시 식당으로 가는데
장인한테 저지 당하고 그냥 왔음
ㅅㅂ놈의 늙은놈 6마리
3차는 여자 나오는 술집 간다고 지랄들 떨고
내 35년 살면서 저런 좃 같은 늙은놈들 처음 봄
70살정도 처 먹은거 같은데 말 그대로
진짜 대단한 개새끼들임
참느라 힘드셨겠네요.
그렇게 밥먹으면 소화도 안되는데 ㅠㅠ
이젠 바뀌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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