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제 부주의로 접촉사고 났는데
그 때 상대방 차주랑 웃으면서 사고처리하고
그 후에도 아픈데 없냐고 서로 물어보고
했는데 상대방 차주가 옆집 아저씨 직장상사 임
너무 매녀가 좋은 분이라 성함을 기억하고 있었는데
그 분도 제 이름을 기억하더군요
그 분이 저보고 사람 좋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옆집 아저씨 통해서 들었지만
저도 그 분 성함 듣고 호인이라고 했는데
요즘 사람들이 너무 각박하게 사는거 같아서 몇자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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