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news.imbc.com/replay/2015/nwtoday/article/3795423_14782.html
◀ 앵커 ▶
스마트폰을 흔들기만 해도 112에 자동으로 신고가 되는 여성안심 시내버스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울산에서 도입됐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도로 위를 달리는 시내버스를 뒤따라온 경찰 오토바이와 경찰차가 세웁니다.
이내 경찰관들에게 끌려내려오는 한 남성.
버스 안에서 성추행을 감지한 여성 승객이 스마트폰 버튼을 몇 차례 누르자, 112상황실로 신고가 되더니 곧바로 출동 지령이 내려진 겁니다.
[경찰 상황실]
"2607, 2607 401번 버마 주급으로 조망할 수 있도록 할 것." (지금 출발하겠습니다.)
이 시내버스는 블루투스 기반의 비콘이라는 장치가 탑재된 여성 안심버스로, 스마트폰을 흔들거나 버튼을 누르기만 해도 저절로 112상황실에 신고가 됩니다.
이 작은 기기를 버스 안 아무 곳에나 설치하면 반경 50미터 내에서 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간단히 112 신고가 가능해집니다.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각종 근거리 무선 통신 기술이 경찰과 시민들의 거리를 점차 좁히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취지는 좋긴한데
동영상을 보면 글쎄요...........ㅡㅡ
성추행뿐 아니라 소매치기도 있고 납치, 강도 등등 여러가지 범죄가 발생될수 있는데.............
차라리 그냥 '안심버스' 이러면 좋잖냐~
왜 성차별(?)하는 단어를 넣어서 이름 짓는지~~뉭기리부르크
세상이다. 돈주면 다 보픈되는대
돈없이는 가까이도 가지 말아라?
그냥 전용 버스도 만들어주지그래
여성전용 만들어 줬음 여성전용으로만 사용하기.
여성전용은 전용이니까 당연히 써야하고
아닌데서도 양보해줘야한다면서 궁시렁거리면서 사용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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