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으로 만든 가짜 손가락을 출·퇴근 지문인식기에 찍어 초과 근무 수당을 챙긴 소방공무원이 무더기로 징계를 받았다.
경북소방본부는 이 같은 수법으로 초과 근무수당을 챙긴 간부 2명을 해임하고 각각 990만원과 910만원을 징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은 각각 330만원과 300만원의 부당 수당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본부는 이와 연루된 직원 17명도 징계했다. 또 부당 수당 49만원을 챙긴 1명은 정직 3개월에 징수금 140만원 처분을 내렸고, 실리콘 위조 지문 제작을 조언한 1명은 정직 1개월 처분을 내렸다. 실리콘 위조 지문으로 대리 체크를 해주고 63만~74만원을 챙긴 8명은 견책 처분했다.
이들의 범행은 국무총리실 산하 부패척결추진단이 올해 초 실리콘 위조지문 이용 사실을 적발해 경북도에 통보하고, 도에서 감사를 거쳐 경찰에 고발하면서 드러났다.
본부는 경찰이 통보한 혐의 사실을 바탕으로 지난 3월과 4월 징계하고 최근 징계 사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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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는 열심히 구조활동 하고 24시간 교대하는데 윗머리들은 저러고 다니나보네요...아오 열받어
현장에서 뛰는 소방관들 장갑도하나 못챙겨주는 밥버러지들..
씁쓸하네요
미국이 이라크침략하고 가장먼제한게 석유부점령과
후세인에 충성하며 살육하던 이라크 퇴역군인,짭새,공무원노무세퀴덜 연급과 월급 지급이였죠.
그냥 공뭔들은 국개의원부터 9급까지 지위를 따지지 않고 골고루 비리저지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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