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스는 지난해 간음한 여성들이 '에네스카야가 총각행세를 했다'며 그와 주고받은 문자 내역과 사진까지 공개한것. 이후 이미지는 땅에 떨어졌고, 한국에서 자취를 감췄다. 에네스는 이태임 소속사 해냄측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복귀를 선언하였다.
에네스는 피해자 A씨가 낸 통신매체이용음란죄 소송에서 불기소처분을 받았다며 "A씨는 나와 내 아내를 계속해 괴롭히고 있다. 강력한 법적대응을 할 것이다. "나와 내 아내가 살고 있고, 사랑하는 한국에서 다시 일어설 것"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대중이 에네스에게 느낀 실망은 '불기소 처분'보다 크다. 대중은 유부남인 그가 보낸 문자의 내용을 기억하고 있다. 또한 보수적이고 바른 가치관으로 대중에게 비추어진 그의 이중적인 모습에 느낀 배신감은 너무도 크다.
A씨는 SNS에 "에네스 카야 '총각행세 무혐의 처분’ 기사들에 대해 잘못된 사실을 바로 잡고 싶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요지는 에네스카야가 받은 불기소처분이 '총각행세'관련이 아닌 '통신매체이용음란죄'라는 점. 총각행세를 하며 여러 여성에게 피해를 안긴 정황에 대해서 '무혐의'가 아니라는 주장이다. 그녀는 '물타기'라며 통신매체이용음란죄 불기소처분에 대해서도 항고장을 제출했음을 분명히 하였다.
A씨는 “에네스가 통신매체이용음란죄로 기소가 되든 무혐의를 받든 총각행세 한 것은 변함이 없는 사실이며 처음부터 에네스가 저와 다른 여성들을 속이고 총각행세 한 것과 몇몇 여성분들은 유부남임을 알고 이게 어떻게 된거냐며 다그치자 위장결혼 한거라고 거짓말 한 것, 보수적이고 올곧은 선비인척 가식적인 이미지로 대중을 속이고 기만한 것을 인정하고 저나 다른 피해자들, 그리고 대중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반성했으면 이렇게까지 오지는 않았을 것입니다”라고 하였다.
계약한 소속사가 에네스 보다 더 문제...
에네스 계약한 이태임 소속사 사장은 감 떨어졌으니 은퇴하는게 맞을듯...
에네스는 보급형 이산타..
좋다고 달려드는 여성분들이 문제죠...
실제로 나이트에서 비슷한 경우 많이 봄
유부라고 해도 그게 뭐 어때?(나사빠짐)
앤 있다 해도(자기가 빼앗아 올 자신 있다
이건 뭔 자신감?) 암튼 제 이야기는 아니고
친구넘이랑 술먹는데 본 경험이라...
잘생기면 여자들도 유부 그런거 상관 안함
문제는 안되면 지저분하게 폭로하고
그러니 문제
고로 남자던 여자던 잘생기면 꼬이게 됨
그냥 영어만 쓰면 애들이 다 미국인이라 믿고 좋아하는 년들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ㅎ
둘다 도긴개긴이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