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악 드리면
한 가정의 주부.
현재 소유하고 있는차종 쏘울
QM5 중고 매물 450만원 보고 연락 동대문에서 인천 멀어서 안간다니 쏘울 700~800 쳐주고
QM5 450만에 사면 돈 거슬러 가면 된다고 유혹 여성분 동대문에서 출발
도착하니 쏘울 키 달라함 성능 기록 및 점검해야 한다면서 가지고감
여성분 QM5 차가 커서 맘에 안들다
딜러 QM3 450만원짜리 보여줌
맘에 든다 계약하자 함
이때부터 딜러 작업 시작함 저차는 대파차다 사면 ㄴㄴ 인생 ㅈ 됨 시전
여성분 그럼 안산다 그러니 내가 들인 시간과 쏘울 내 자비로 검사했으니 돈달라 요구함
여성분 돈없다 그러니까 다른얘기 하더니 다른차 정상적인차 있다고 보여줌
미니 쿠페 4000만원 짜린데 1900정도에 주겠다
여성분 강제 싸인
구청갔더니 여성분 소유가 아닌 남편분 소유의 쏘울
딜러 남편 전화번호 알려달라 인감 달라 시전 여성 소유인줄 알고 매매하고 금전적인걸로
후려 칠려 했으나 본인소유가 아니라 그렇게 못함
여성분 차 딜러들한테 뺏긴채 귀가 후 남편에게 자초지정
남편 친정가라 이혼하자 함
뭐 대충 이런 내용이네요.... 첨부터 끝까지 본 글이라... 더 정확하게 쓸수 있을거 같긴 하네요...
딜러도 완전 개 쓰레기지만... 여자는 진짜... 사회생활을 으캐할련지...답이 없다..
딜러 욕하는 글도 있지만 여성분 욕하는글도 꾀 있었습니다...
강제 및 무서웠다고 경찰에 신고할 생각이 안났다 하더군요..
혼자 사려고 한것에 대해서는 여성분이 잘못을 하긴 했죠...
2015년 차가 450 이면 암만 차를 모른다 한들 상식이라는게 있는데 자기 차도 700 800 해준다는데..
조금만 생각하면 되는데 ㅋㅋㅋㅋ 어휴
절대 좋은 물건은 쌀수가 없고 세상엔 공짜가 없는데 말이죠..
양아치새끼들이 많아질수록 세상이 각박해지고 신뢰는 없어지고 세상살기 지랄맞아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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