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딸이 없지만 있다는 가정하에
집을 다 팔아서라도 돈 몇억원을 구한뒤 조선족을 5명정도 고용
최대 6~8명정도 추려내서 살을 발라 버릴거고 저 또한 몇명 살을 발라 버릴겁니다
그 이후 경찰에 가서 자수를 하고 죄값을 달게 받을겁니다 자식을 지키지 못했다는
응어리를 가슴에 쥐고 사는이 차라리 죄값을 받던 자살을 하던 택일을 하겠죠
이것이 그릇된 판단일지 모르겠으나 택할수 있는 마지막 길이라고 보여집니다
사람으로써 살수 없으면 짐승적인 본능을 발휘 할수 밖에요......
대중이 개와 소라면 개한테 한번 물려도 보고 소한테 뒷발로 차여보기라도 해야되지 않겠습니까?
현재 대한민국은 갈 수록 힘없는 자들이 침묵을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사회자체는 권력과 돈이면 모든게 해결이 됩니다 인생을 살면서 비리 공무원들
고발하는 사람들을 봐왔는데 결과적으로 고발한자들 신상을 힌트를 줘가면서도 이야기 다 해줍니다
그리고 황경장이 진급을 했다는거에 의구심이 드는 부분이 있습니다 현재 의령경찰서에 그렇게 많은 민원
그이전에도 많은 민원이 들어갔을건데도 불구하고 진급 심사를 통과했다는것이 경찰조직에 대한 신뢰를
져버리는 행동이라고 봅니다
하긴 노숙자들에게 여순경이 잠바 벗어준거는 1계급 특진이고 목숨걸고 폭력배들 상대하는 강력계 형사들은
진급 못하는게 지금의 경찰 조직 아니겠습니까? 보여주기식 행정 우리나라 공무원들의 특징이죠 공적치사
지들끼리 사진찍고 sns에 올려주고 ㅎㅎㅎㅎ
부탁드리는데 밀양은 욕하지 마십시오 밀양사건의 주범들을 보니 본래 토박이들이 아닌걸로 보여집니다
보통 밀양에 많은 성씨가 손씨 박씨인데 한명빼고는 그런 성을 가진이가 없네요
저도 어릴때 밀양가서 텐트치고 물장구 치고 했지만 물 좋고 산세좋은 동내입니다
인심도 좋고 오히려 외지인들한테 몸살을 겪는곳이기도 하고요
각설하고 그당시 주범들이 제글을 보고 있다면 지난일이다 하고 묻어두지말고 남자답게 인정할부분은 인정하고
사과를 해야되는게 그남아 남은 양심을 지키는 일일꺼라고 봅니다 밀양사건과 유사한 일이 벌어진다면 또다시
밀양사건의 주범들의 신상들이 많은 포털 사이트에 올라갈거라고 봅니다
일을 키우시지 마시길......
우리딸이였다면 저또한 어떤식이든 죽일겁니다. 용서따윈 없죠
알콜중독 아버지가 합의금 5천만원 받고 술 먹고 결국 죽었죠...
이 문제는 단순한 분노를 넘어 잘못된 시스템과 부정부패에 의해
언제든 힘없는 국민들이 억울한 일을 당할 수 있고
그게 바로 나 자신일 수도 있다는 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10년이 지난사건인데도
아직까지도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죠
지금 자신들은 아니라고 가볍게 생각할 문제가 아니죠
누구든 언제나 뜻하지 않게 사회적 약자가 될수 있음을 우리는 모두 알아야 합니다
답답하네요 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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