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남자라서 군대에 입대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의무인 국방의 의무에 임하기 위해, 대한민국 남자라서 군에 징집되었습니다.

男자였기에, 군인이였기에, 나라에 충성을 다했습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편안히 지내고 있을 가족들을 위해, 내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국방의 안전을 지키고자 열심히 헌신하였습니다.

북한이 nll을 넘어오고 우리를 향해 포탄을 쏴대었습니다.

男자였던 우리 국군들은 북한군들에 의해 대응 사격을 하였고, 그렇게 제2차 연평해전이 발발했습니다

우리는 男자였기에 나라를 지키기 위해 적군에게 열심히 포탄을 쐈고, 우리는 전사했습니다.

우리는 男자였기에 군대에 복무중이였고, 천안함을 타고 작전을 수행하는 도중

북한 어뢰에 의해 전함이 폭침되었습니다.

천안함에 있던 우리는 죽었습니다. 우리는 차가운 바다에 수장되었습니다.

우리는 男자였기에 국가의 안보를 지키기 위해 열심히 일했습니다.

북한이 연평도에 포를 쏴대며 도발을 하였고, 우리는 즉각 반격을 하였습니다.

연평도에 있던 무고한 민간인들을 포함한 우리 군인들은 주적 북한에 의해 죽었습니다.

男자였기에 국군에 징집되었고, 주적 북한을 바로 앞에서 맞이하고 있는 DMZ에서 지뢰 수색 도중

북한이 우리 국군의 통행로에 쳐놓은 목함 지뢰에 의해 내 다리는 날라갔습니다.

이 밖의 많은 군대 사고

정말 우리들이 男자였기에 죽었고, 상해를 입은건가요?

우리는 男자라서 당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주적인 북한에게서 국가를 지키기 위해 우리는 목숨을 걸어 싸우다가 수많은 분들이 전사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임병장, 예비군 총기 난사 사건을 보면서 정말 정신적으로 이상한 사람이 자기 마음대로 총기를 난사해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말 이들이 男자라서 죽은건가요?

아닙니다. 이들은 북한에 의해, 언 미친놈들에 의해 죽은겁니다.

강남역 사건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한민국 남성들의 여혐에 의해 무고한 여성이 죽은것이 아닙니다.

단지 여자에게 악감정을 가지고 있는 어느 싸이코에게 죽은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