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지나기 전 임박한 제품 떨이로 파는거 보고
편의점이 얼마나 쳐먹냐고 말씀 하시는데......
24시간 운영하는 전기세및 장비 운영비용....야간 근무하는 근로자 인건비 포함해서
편의점이 물건 정가에 파는건데.....
편의점도 할인마트처럼 싸게 팔수는 있죠......
대신에 미쳤다고 24시간 운영을 할 이유가 없는 거죠.........남들 다 자는 새벽에 미쳤다고 할인마트랑 같은 가격에
파는 물건을 24시간 내내 운영하겠습니까...마트처럼 밤 10시에 문닫죠.....
해열제같은 비상약품...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에서만 판매하는건 모르시죠??
편의점 입장에서야 24시간 운영 안하고 할인마트랑 같은 가격에 팔면 그렇게 손해 보는건 아니죠./....
정작 새벽에 비상약 필요하거나 먹거리 같은거 못사는 일반 손님들이 불편 감수하면 되니깐요........
문닫기 전에 대형 마트 가서 미리 물건 대량으로 사놓던가 인터넷으로 주문해도 될거 같네여.....
다 같이 힘든시기에 서로 힘들게
하지 맙시다.
싸게 잘사고팔던 동네마트들이 대기업 생기고 이리됐죠...
열폭하실 문제는아닌듯
장사하시는분들 어느정도의 마진은 인정해주셔야합니다
대신 그 마진율을 너무 많이 쳐먹는게 문제지...
적정선의 마진은 수용해주길 바랍니다
대형마트가 동네마트보다 싼 이유는 대량으로 구매하고 그래서 좀 싸게 매입을 하니 그럴거고
작은 가게는 소량주문하고 매입하니 싸고 그래요
메이져 편의점도 점주가 사장인 경우는 참힘들거예요
24시간해야하고(알바비용) 가게세 내야하고 전기세 물건값 본사에 줘야하는돈등 생각하면...
그리고 메이져 편의점 사장님들은 그만두고 싶어도 계약기간안에 접으면 위약금이 어마어마해서...T_T
세상에 레스비500원이라고 엄청 좋아하심
몇백원 비싸다고 덜덜거리는 사람보면.. 참
세상 나눠먹고 살아야지
시장에서 해당 제품이 절실하기에 적정마진을 넘어선 초과마진을 보더라도, 시장은 그 제품을 판매하는 상인이 있기에
필요한 제품을 살 수 있는 선순환 구조가 이루어 지기 때문이죠.
제품의 가격이 적절하지 않다면, 구매로 이어지지 않으면 되는 것이고 구매로 이어지지 않는 악순환 속에서 제품의 가격은 떨어지고 다른 대체 상품에 의해 원 상인은 마진을 줄이고 가격을 낮추게 되는게 바로 적절한 구조이지요.
편의점이 가격을 비싸게 판다고 해서, 소비자가 마진을 공개하라고 할 수도 없을 뿐더러 시장구조에 맞지 않는 마진 구조를 책정해서 가는 업체라면 당연히 시장에서 점점 도태되어가게 되겠죠?
일반 공산품 및 식품의 마진율에 대한 시시비비가 자주 발생하지만, 정작 삼성 반도체 및 스마트폰 자동차의 원가에 대해서는 아무도 궁금해 안합니다. 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독점 상품이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마이크로 소프트 윈도우 프로그램이야 말로. 개발 이후 시디 2장에 설명서 박스 포장이면 원가로 따지면 500원도 안되는 수준이지만 판매가는 수 천배가 넘죠.
적정마진이란 없는 것입니다. 소비자가 특히 국가가 적정마진에 대한 개념을 가져버리면 사회주의로 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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