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많이 더워요
항상 졸음 운전 하지 마시고 안전운전 하세요 ~~~^^
42년 인생을 살면서 경기도에 아파트 한체를 구입하여 15년만에 빛을 끝냈습니다
자랑하려고 하는것이 아닙니다 그냥 오늘 하루운행에서 첮 적금을 만들어서 통장을 보는 순간
한숨이 나오네요~~~~~~
이렇게 모아서 자식에게 언제나 좋은 삶을 줄수있을가 내자식은 나처럼 힘들게 살지 않아야 할텐데 하는 걱정을 하게되는겁니다
자식 중학교, 고등, 대학까지 앞이; 보이지 않고 어둡기만 한 내자신이 정말 답답하기만 하더라구요
정말 아버지는 힘든일인듯 합니다 차라리 빛이 있을때는 아무생각없이 달렸는데 이제는 걱정이 되네요
저보다 힘든 아버지도 많다는거 압니다 하지만 인생40이 넘어가니 불안하기도 두렵기도 하고 내가 정말 잘살았는가 누구에게 말을 할수도 없고 해서 몇자 적어 봅니다 날씨도 더운데 짜증난 글을 올리게 되여 정말 죄송합니다
문득 돌아가신 아버지께 정말 감사하다는 생각이 담배한데 피우면서 눈시울이 잠시나마 적셔지네요
아버지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힘네세요 ~~~
오늘 저녁에는 전화 한통이라도 하세요~~~
두서없는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홧팅합시다 사십대를 사는 여러분
이렇게 우리 아버지가 작으셨나...라는 생각에 울컥하곤합니다.
살아계실 때 효도 하세요.
집은그저 마음편하게 쉴공간만 되면 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인사가 늦었군요, 축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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