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땐 CF가 그렇게 촌스럽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는데
오랜만에 보니 세월이 많이 흐른 것 같이 느껴지는듯...
애니콜 광고도 가로본능과 아몰레드 정도가 생각납니다.
그때 당시엔 모토로라, 싸이언, 애니콜, 스카이 이렇게 4파전이어서
티비틀면 거의 4사 핸드폰 광고를 텀 두고 연속으로 봤던 기억이..
개인적으로 스카이 CF를 좋아했는데 맷돌춤이나 같이 들을래?는
센세이션이었고 CF 음악이 뭔지 한참 찾아봤었던 기억.
최근 스카이도 신제품 나온다고 하죠.
4사가 경쟁적으로 이름을 붙이려고 애쓰던 그때 핸드폰 CF들이 참 참신했는데 말입니다.
옛날 생각 나네요.
김태희도 이뻤지요..
적당히만 나와줘도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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