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천만원짜리 아파트살다가
지금은 십억짜리 아파트 산다
지방이니 꽤 사는축이다
그래
다르다
새벽에 일어나서 운동하는 사람들의 수가
다르고
엘레베이터 안에서 인사하는 사람들의 수가 다르다
흡연금지구역에서 담배피는 사람들의수가 다르며
주차장에 불법주차한 차량의 수가 다르다
모두가 다 그런건 아니다
돈있다고 오만상 재는 졸부도있다
없는살림에 먹을거 같이 챙겨먹던 이웃도있었다
일단 나도바뀌었다
물건 사도 안깍는다
깍고싶어도 깍아서 번 나의 이익금보다
그냥샀을때 판매자의 이익금이 훨씬크다
물론 금액은 같다
상대적 가치가 크단말이다 나의만원과 그의 만원은 분명 다르다
배달원에게 친절하다
나도 어려운시절 누구나 무시해도 되는
상황이었지만 그렇게 받았던 친절을
내 살아가는 용기로 썼고
그래서
잊을수가없기때문이다
경비원에게 인사깍듯이한다
내지금은 조금 잘나간다고
말년에 나또한 저자리에 앉아있지마란법도
없다
내미래의 모습이라 생각하면
더더욱 인사하려한다
아
고급아파트는 사실 젊은 경비원들을
고용한다
내가말한 나이든 경비원의 모습은
다른사람들 집 방문할때 얘기다
다시 말하자면
모두가 다그런건 분명 아니지만
대다수다 some이 아니라 most에
맞춰졌을때 이런 느낌을 가진다
밖에서 갑질할곳이 많아 굳이 배달원에게
갑질할필요가 없다
밖에서 갑질할곳이 없어 배달원에게라도
갑질하고싶어진다
자기가 갑질당하며 받았던걸 그대로 풀고싶어한다
마치 주점녀들이 호빠가서 그동안 당한거
거기서 고대로 푸는 원리이며
매맞던 아들이 아빠되서 매드는 원리랑
비슷한거같다
부자동네사람들은 안그런데
유독 가난한동네 사람들이 갑질이고
대접받으려고 하더라
라는 피자알바생글에 대한
이글에 공감 합니다 진짜로
지금은 시장에서 그나마 마음잡고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현실은 인정해야 합니다
좆만한 회사에서도 이왕이면 고졸보다 대졸이 좋아하는점 며느리 사위 고졸보다 대졸
바라는점 돈많은집 바라는점 심지어 대리모도 고졸은 2천 대졸은 4천만원 준다고 뉴스에서도 나오는걸 봤지요 다들 세상은 아름답다고 부정들 하시지만 우리세상속 뿌리깊이
다 박혀 있는것들 입니다 절도범 살인범 고졸들이 많을까요 대졸즐이 많을까요
양아치 못사는동내가 많을까요? 잘사는동내가 많을까요?
모든 사람이 그런건 아니지만 없이사는 사람들은 하는 행동부터 말투 모든것이 열등감에 쩔어있죠 자기보다 조금 더 좋은거 남이 가지고있으면 뭐 그런걸 사냐 이런식으로 비아냥 거리고 뭐 하나 사소한거 지적하면 입에 거품물고 죽일듯이 달려들고... 그지같이 사는 사람들 보면 애들이고 어른이고 가진게 없어서 그런지 잃을게 없어서 그런지 안하무인들임 또한 동네 사는사람들 수준이 떨어져서 미개하고 무례하고 고성방가는 기본이고 유난히 술쳐먹고 꼬장 부리는 쓰래기들이 많음 그래서 그럼 그지같은 동네에 사는거죠 저도 한때 임대 아파트 살다 지금은 능력있는 와이프 만나 2군데서 월세 받고 본집은 제 나이에 그래도 어느정도 사는 집에 살고있는데 확싷이 다른건 돈있는 집 환경은 지극히 개인적이다 라는것과 그지같은 집 환경은 니꺼내꺼가 없고 술 쳐 먹으면 다 친구고 이웃집 교류가 활발하다는것 전 개인적인게 좋더라고요 나중에 시비붙어 싸우는거 보면 처음에 니꺼내꺼 없던 그 모습이 어느순간 니꺼가지고 싸우고 내꺼가지고 싸우는거 보니 한심하기 짝이 없더군요.
마치 바퀴벌레같이 드럽고 혐오스럽습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모두 그렇다는건 아님니다.
개거품물고 달려들지 마세요
꼭 그지같이 사는 사람들 열등감에 폭주하는거 같이 보이니까요
아동간강범이 2명이나 근처에 살며 외노자도 많습니다.
험한동네라 딸을셋키우는대 불안함이 이만저만이 아니죠.
그런대 전 이웃이 너무좋아서 8년간 살았습니다.
지하있는 2층건물 2층애 아이들과 사는대 단 한번도 1층에서 시끄럽다고 한적없고 앞 옆 집도 너무좋은분들이 많습니다.
농산물 나눠서먹고 형님 아우하며 자주 식사도 하죠.
심지어 동네슈퍼도 저희 아이들에게 과자도 가끔챙겨주는 인심좋은동네입니다.
집앞 도로건너 아이들 물놀이장 시설도 좋구여 등산로로 연결되어 참좋습니다.
전부 가난하고 못살지만 하나같이 좋은분들입니다.
내년엔 대출받아 큰집으로 이사가지만 평생 좋은추억으로 남을 멋진 이웃들 입니다.
요즘은 이쁜 사람이 더 착합니다
하지만 여유가 없이 사는 사람들일 수록 쫓기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다보니 그러한 것 같습니다.
못산다고 사람까지 나뻐서 그런건 아니란 생각입니다.
100% 모든 사람이 다 그렇다는게 아니고 대부분이 그렇다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진짜 재벌급?은 인품이 고상합니다.
먼저 고개숙일줄도 알고 상대적으로 아래에 위치한 사람들에게도 상호존중을 합니다.
어설픈 부자 이들은 돈은 많습니다. 재벌급정도는 아니고요 이런사람들 꼰대같은 사람들꽤 많더군요 좀 갖고있다고 어깨힘주고 아랫사람,아랫지위의사람들 무시하는거 장난아닙니다.
저소득층
인격 좋은사람들도 많습니다
근데 진짜 사람은 환경따라가는구나 생각 딱 들게만드는 사람들 있죠
대형마트 진상 이들 대부분 위에언급한 재벌급은 사례가 거의없죠 진상보면 2,3진급 갑부,저소득층 그러덥니다.
상대적인 견해입니다
서민들이나 이용하죠.
아동간강범이 2명이나 근처에 살며 외노자도 많습니다.
험한동네라 딸을셋키우는대 불안함이 이만저만이 아니죠.
그런대 전 이웃이 너무좋아서 8년간 살았습니다.
지하있는 2층건물 2층애 아이들과 사는대 단 한번도 1층에서 시끄럽다고 한적없고 앞 옆 집도 너무좋은분들이 많습니다.
농산물 나눠서먹고 형님 아우하며 자주 식사도 하죠.
심지어 동네슈퍼도 저희 아이들에게 과자도 가끔챙겨주는 인심좋은동네입니다.
집앞 도로건너 아이들 물놀이장 시설도 좋구여 등산로로 연결되어 참좋습니다.
전부 가난하고 못살지만 하나같이 좋은분들입니다.
내년엔 대출받아 큰집으로 이사가지만 평생 좋은추억으로 남을 멋진 이웃들 입니다.
아~~차 할겁니다.
그때는 늦죠
많이 힘들어서 부모님원망도 햇네요...
하지만 기댈곳이 없으니깐 더 열심히 살아왓고
서서히 안정을 찾앗지만 어려웟을때의 초심을
잊어먹은적 없이 살앗네요...부자라면 부자고
아니라면 아닐수도 있게지만 ....우리 사회가
삭막하게 변해지고있는것은 부정할수없는 현실이네요....잘살고 못사는 기준을 어디에두고 얘기들하는진 알겟지만 결코 돈이 인생에 전부는 아닌것만은 진실이라고 믿고 사는 사람으로서 안타깝네요...
잘되면 하찮았슴을 느끼고, 망하면 부질없음을 느끼죠.
하찮았음,부질없음...
돈없이는 살아도 개념없이는 살지말자고
항상생각하고 행동합니다.
인성드러운인간들이
가난한동네사는게 당연한거임
일반차량 타고 나가면 똑같이 대응해준다 ㅋ
돈있는 사람은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고 그래서 마음이 여유롭고..
돈없는 사람은 세상이 어둡고 항상 짜증에 쩔어 있어서 그런건 아닐런지..
사랑에 빠지면 하늘도 이뻐보이고, 사업망하면 맑은하늘도 신경질적으로 보이듯이
부자동네 오히려 깔끔한 마인드.
가난동네 뭐하나에 목숨걸고 목소리크고 싸우려들고 갑질 장난아니더군요
가난한사람 등쳐먹는짓 잘할수 있는 여건이였군.. 가난한 사람이 빵이라도 훔쳐봐 바로 쇠고랑행이지.. 부자가 몇천억 해먹어도 암말안하더만.. 다 이런 편견땜에 그런거였어... 누가 누굴 생각해 나참 기가찬다 다들 자기 인성이나 챙기세요..
부자건 가난이건 편견부터가 썩어빠진 생각이거늘...
난독증 쩌네
사람을 부리는 방식이 다르다
있는 사람은 어떻게 이사람에게 잘 보이고 잘 대해서 최상의 결과를 만들까 생각하고
없는 사람은 어떻게 이사람을 잘 부려서 최상의 이득을 얻을까 생각함
물론 재벌이나 이런 부류는 있는사람에 해당안됨
기초생활에조차 쫒기며살고있죠
항상 을의 입장이다보니 가진이에대한 갈망과 선입견도 큽니다 그리고 자기네들과 만나는사람도 비슷비슷하죠
옷차림만바꿔도 성격이 변한다는데 삶이 그러한데 교양찾을 여유가있겠습니까?
하지만 선입견은갖지맙시다
좁은 동네라 대부분 비슷한 출발선상이었습니다만, 매너가 좋은 친구들은 보통 계획적인 돈관리를 하는편이고 여자관계 복잡하지 않고 유흥을 즐기지 않으며 둥글둥글한 성격에 어느정도 자리를 잡은 상태가 많습니다.
반대로 매너가 부족한 친구들은 완전히 반대적인 상황이더군요.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편이고 여자,술 좋아하고 가난하고..
그런것 보면 살만해서 매너가 좋은게 아니라 좋은매너와 그러한 성향이 좋은 기운을 만들어주어 살만해진것이고 인생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것 같습니다.
경험상 가난하기 때문에 매너가 않좋아지는게 아니라 매너가 않좋기 때문에 가난해질 확률이 커지는것 같네요.
공감안감 글은
맞춤법도 엉망이고
열심히 사쇼
인성이되었다면 사람인거죠...
글쓴거 저만 웃긴건가요 ㅎ.ㅎ
못사는사람들은 한푼이라고 더벌라고 시간에 쫓겨서
못산다고 인성까지 거지 같은건 절대 아닙니다.
단지 생활의 여유가 없고 쫓기며 살다보니 그러한 환경에 노출될 확률이 더 큰 것이겠지요.
잘살아도 인성 거지 같은 사람들도 많아요.
가까운곳 우리 회사 사장님만 봐도... 대충 그림 그려지네요. ㅜㅜ
없는 것들이 조금 생기면 마치 있는것들이냥 착각하게된다
연결되어 있던것 같던데여..
돈많은 거지도 많습니다. 돈없는 부자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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