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인천 상륙작전 기념관에 다녀왔습니다
해설사 라고해야할까요? 아니면 가이드인듯한
여성한분이 노인 네분께 설명을 듣고 계시더군요
가이드에게 직접 경험한 이야기를 들려주시는데 ..
몇걸음 뒤에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들었네요
한분은 월남전 참전하셔서 본인은 사진 찍으면 안된다고
극구 사양하시네요^^
아들에게 나쁜놈들한테서 우리대한민국 지켜주신 영웅할아
버지라고 설명했더니 엄지 척
오랜만에 훈훈한~ ^^
추춴
송도라 하시는거 보니 이분 적어도 30대 후반
상사제대 ㅎㄷㄷ 현실은 ...
다시 배에 태워서 서해 남해 동해 거쳐서 북한에 상륙하는건 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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