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잠실에서 카페할때 생각나는군요
굴밥집 사장님이랑 친해서 노가리 까고있는뎅
남자여자 중년이 삼계탕을 먹고 아들준다며 하나 포장을 해달라고해서 가져갔습니다
그후 2시간후 그여자가 다시와서 왜 다리가 하나냐 환불해달라더군요
주방아줌마 포장 뜯어서 젖가락으로 저어보니 다리 두개 있더군요
아줌마 다리 두개인뎅 환불이 안되여 하니 ...
그렇게 젖가락으로 휘저었다고 안먹는답니다
환불해달라고 옆에서 지켜보고있눈뎅 진짜 환장합니다...!! 이게 무슨 다시 팔수도있는것도아니고 다 완성된 음식을 이유없이 환불해달라고하니 저같으면 절대 안해줄텐뎅 사장님은 환불해주더군요 ...
진짜 장사하다보면 미친년넘들많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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