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의경출신이지만 어디로가는지도 모르고 출동~!
가면서 듣습니다.기대마(닭장차)안에서
까라면 까야되기에 방패들고 아무이유없이 막아보지만 맞고 막고 맞고 막고
그러면 윗분들은 자기들 못지켰다고 그중대및 지방경찰청장및 서장 졸라쪼아대고
그럼 그사람들은 의경보고 졸라 지랄지랄하고
그럼 죄없는 주민들을 밀치고 길을터야할껀데ㅜㅜㅜ불쌍하네요........부디 마찰로인해 주민이든 의경이든 피해가없기를.......
암튼 결론은 .....
몸다치지 마세요 성주주민들분....그리고 의경들~~~
857기 의경출신입니다!!!충성~~~~~~~~
시대가 바뀌었습니다...아무리 군대라도...아닌건 아닌겁니다.
뭐라하는건 아니구요....
요즘 젊은이들은 합리적인 선택을 하고..잘못된 무조건적인 상명하복은 하지 않으리라 믿어 봅니다.
전 짝대기1개시절이였지만 육군으로 치면 상병->의경은 상경인데 그 선임이 거기가 고향인데 고향 사람들 만나서 울던 모습이 기억나네요......한쪽은 시위자 한쪽은 막는쪽!!암튼 상명하복을 하기는 싫지만 그럴수밖에없었던게 군인이였고 참 아이러니한 그때 그시절이 기억나에요ㅠㅠ
명령을 어기고 자기 의지대로 하면
법의 처벌을 받아요...
거의 제때가 대학생 데모 마지막이었지요.
저정도 근무복 입고 근무하는건 편한거 아닌가요?
732기 이름 아직도 기억나는데...!!고참~
명10 종산....!!ㅎㅎㅎ
70. 80년대도 아니고 정해놓고 어렇게 해라. 이건 아니지 싶네요
그랬죠 시위진압 부대나 시위자들 누구 한쪽만 뭐라 할 수 없습니다
2달 후임이 수술 끝에 고인이 되었구요....
사건 가해자는 2달 고참은 불명예 제대 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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