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야 아마 바뀌었을테고 육군에서는 안하는 걸로 아는데
제가 해군 입대했던 2000년 6월 11일 해상병 448기로 입대후 가입교 기간 일주일 보낼때
신검 받으러 의무대로 동기들과 단체로 갔었는데
거기 있던 의무병 선임들이랑 해군 군의관이 옷 삭 다벗고 두명씩 와서 팬티벗고 항문 벌리라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속된말로 쪽팔리긴 했지만 치질 검사 한다고 그당시 의무병 선임 기수분들이 윽박 지르고 해서
하긴 했는데 수치스럽긴 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해상병 400대 기수 선배 후배님들 이렇게 했을거라 기억이 나실껍니다
기억나는게 그당시 앞에 입대했던 446기 선임 탈영했다가 해군 교육사 기초군사학교에선 절대 탈영하기가 불가능해서
잡혀서 영창갔다가 447기 선임들이랑 7주 훈련 다시 받는거 봤던게 기억 나네요
제 똥꼬에서 살점 뜯어낸 날 입죠
치질을 왜 검사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