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저희 어머니가 SNS를 통해 게재한 글이 국가대표 양궁선수 기보배씨와 기선수를 응원하는 모든 분들께 큰 상처를 드렸습니다. 진심으로 고개 숙여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는 채식주의자가 아닙니다. 육식을 하고 있고, 한편 애견인이기도 합니다. 동물은 사람과 더불어 살며 사람에게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를 바라보는 감정적 온도가 다를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하고 어머니가 당신의 시각으로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려 했던 게 가장 큰 잘못인 것 같습니다. 우연히 기선수의 글을 보고 앞뒤 생각 없이 SNS에 감정을 분출하는 일이 많은 분들의 공분을 살 수 있다는 것도 인지를 하지 못했던 저희 어머니의 짧은 식견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어머니가 기선수를 지목해 쓰신 글과 사과문까지 뒤늦게 보고 참담한 심정이었습니다. 먼저 가장 집중해야 할 시기에 혹여 기선수가 이 글을 보거나 전해 듣지 않을까, 죄송스러운 마음과 함께 저 역시 대표선수들을 응원하는 한 사람으로서 불안한 마음이 먼저 들었습니다. 그래서 빠르게 글을 삭제하라 했지만 확산 속도는 더욱 빨랐습니다. 기선수가 혹여 영향을 받지 않을까, 저희 어머니 때문에 중요한 순간에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을까 노심초사 해 경기 전 한마디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뒤늦게 이런 말씀 드리는 것도 면목이 없지만, 부디 기선수가 저희 어머니 때문에 더 이상 큰 상처를 받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이번 일로 어머니와는 많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어머니는 당신에게 한 마리 한 마리 자식 같은 애견이 누군가에게 식대상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쉬이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기분만큼이나 누군가에게 소중한 대상을 향해 짧은 글로 폭력을 남겨 용서 받기 어려운 똑 같은 상처를 입힌 것이라 충분히 설명했고, 이에 대해서 너무 늦었지만 부끄럽고 죄송스러운 일이었다는 것을 인지했습니다. 이해와 관용의 무지에서 비롯된 어머니의 큰 잘못에 용서를 구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대화를 좀 더 일찍 나누지 못했던 제게도 책임을 물어 주시길 바라며, 기선수와 기선수 가족 분들께 진심으로, 다시 한 번 사과 말씀을 드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미안하지만 저건 연좌제를 물어야한다.. 최여진 방송하는거 있음 다 물러나야 하고 그냥 비방도 아니고 무슨 부모를 먹으라는 소리가 나오는지.. 자식있는 사람으로써 할말이 아님.. 저건 그냥 본인도 똑같은 꼴 당해봐야 닥칠 인간임.. 추가로 명예훼손 및 기타 고소당해야하는 하는건 당연함.
부모가 무식해서... 자식까지 피해가 가는구나...
그저 사대주의에 찌들어서....
자국의 문화도 모르고...
객관적인 사고도 못해...
닭, 소, 돼지는 어떻게 쳐먹는지..?
논리가 맞다고 생각하나?
나무하나 꺾어도 사형을 시켰던... 참으로 자연을 소중히 사랑했던.. 나찌정부...
세계에서 제일 처음으로 동물보호법을 만들었던.. 나찌정부...
나무도 개도 참 사랑했는데.. 인간을 그토록 잔인하게 쥑인놈들이 그놈들이였거든...
참.. 웃기지...
나는 개사랑 운운하는 사람들 보면.. ..
그들에게서 히틀러가 투영됨....
여진씨 엄니 티비 나와서 가난한 남자는 딸을 고생 시키는 사람이라고 지 입으로 씨부리더니
살다보니 딸을 고생 시키는 사람은 엄마 였네 ㅉㅉㅉ
지금은 자식이 열심히 살아보려는데 부모가 똥물을 끼얹고 있구나
자식 앞길 그만 막고 손가락을 자르던지 주둥이를 꼬매던지 해라
어머니가 해야 할일을 딸이 대신해 주니까
어머니 정신이 출장을 간거야
개고생이네
이제는 사과도 파도타기 하는 거여???
엄마가 사과하면 됬지,,
근데 사과가 아니고 변명이던데
눈깔 빠지겠네
지난 7일 저희 어머니가 SNS를 통해 게재한 글이 국가대표 양궁선수 기보배씨와 기선수를 응원하는 모든 분들께 큰 상처를 드렸습니다. 진심으로 고개 숙여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는 채식주의자가 아닙니다. 육식을 하고 있고, 한편 애견인이기도 합니다. 동물은 사람과 더불어 살며 사람에게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를 바라보는 감정적 온도가 다를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하고 어머니가 당신의 시각으로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려 했던 게 가장 큰 잘못인 것 같습니다. 우연히 기선수의 글을 보고 앞뒤 생각 없이 SNS에 감정을 분출하는 일이 많은 분들의 공분을 살 수 있다는 것도 인지를 하지 못했던 저희 어머니의 짧은 식견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어머니가 기선수를 지목해 쓰신 글과 사과문까지 뒤늦게 보고 참담한 심정이었습니다. 먼저 가장 집중해야 할 시기에 혹여 기선수가 이 글을 보거나 전해 듣지 않을까, 죄송스러운 마음과 함께 저 역시 대표선수들을 응원하는 한 사람으로서 불안한 마음이 먼저 들었습니다. 그래서 빠르게 글을 삭제하라 했지만 확산 속도는 더욱 빨랐습니다. 기선수가 혹여 영향을 받지 않을까, 저희 어머니 때문에 중요한 순간에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을까 노심초사 해 경기 전 한마디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뒤늦게 이런 말씀 드리는 것도 면목이 없지만, 부디 기선수가 저희 어머니 때문에 더 이상 큰 상처를 받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이번 일로 어머니와는 많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어머니는 당신에게 한 마리 한 마리 자식 같은 애견이 누군가에게 식대상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쉬이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기분만큼이나 누군가에게 소중한 대상을 향해 짧은 글로 폭력을 남겨 용서 받기 어려운 똑 같은 상처를 입힌 것이라 충분히 설명했고, 이에 대해서 너무 늦었지만 부끄럽고 죄송스러운 일이었다는 것을 인지했습니다. 이해와 관용의 무지에서 비롯된 어머니의 큰 잘못에 용서를 구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대화를 좀 더 일찍 나누지 못했던 제게도 책임을 물어 주시길 바라며, 기선수와 기선수 가족 분들께 진심으로, 다시 한 번 사과 말씀을 드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부모욕은 용서가 안됨
지금은 자식이 열심히 살아보려는데 부모가 똥물을 끼얹고 있구나
자식 앞길 그만 막고 손가락을 자르던지 주둥이를 꼬매던지 해라
어머니가 해야 할일을 딸이 대신해 주니까
어머니 정신이 출장을 간거야
개고생이네
여진씨 엄니 티비 나와서 가난한 남자는 딸을 고생 시키는 사람이라고 지 입으로 씨부리더니
살다보니 딸을 고생 시키는 사람은 엄마 였네 ㅉㅉㅉ
내가보기엔 거기서 거기임
먹고 살아야 되니까 요즘 유행하는 각본데로 자필사과문 올린거지
그저 사대주의에 찌들어서....
자국의 문화도 모르고...
객관적인 사고도 못해...
닭, 소, 돼지는 어떻게 쳐먹는지..?
논리가 맞다고 생각하나?
나무하나 꺾어도 사형을 시켰던... 참으로 자연을 소중히 사랑했던.. 나찌정부...
세계에서 제일 처음으로 동물보호법을 만들었던.. 나찌정부...
나무도 개도 참 사랑했는데.. 인간을 그토록 잔인하게 쥑인놈들이 그놈들이였거든...
참.. 웃기지...
나는 개사랑 운운하는 사람들 보면.. ..
그들에게서 히틀러가 투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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