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지난3월 남양주의 한 전원주택을
계약하였습니다.
8월12일이 입주날이지만 어제와오늘 방문하였는데
집꼴이 이렇습니다....
당장 4일도 남지않은 상황에서 짐이나 들여 놓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분양팀에 문의하니 시공사측에 문의하라고 하고..
시공팀에 문의하니 마무리해주겠다는 답변만
늘어놓는 상황에서 입주 당사자인 친구놈은 하루하루
불안하기만 하다더군요...
이런분쟁시 입주때 공사가 마무리 되지 않거나
할때는 어디에 하소연하고 어디에 도움을 청해야하나여??
집 사고파는게 장난도아닌데
친구놈이 이러니 저까지 불안해지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 4일안에 건축의 신이 와도 못끝내요.
일주일 걸렸는데..
친구놈좀 살려 주십쇼 ㅡ.ㅡ
하루에 총공사비의 0.03%던가...표준하도급계약서 보시면 나와있습니다.
기간 천천히주고 꼼꼼히 해달라고 하시는게...
화장실 타일 하루
화장실 잔등 전열 하루
벽지 하루
장판 하루
전등 전열 단말 하루
넉넉잡아서 1주일 넘게 소유 되겠네요?
그리고 전원주택 맞나요?
전윈주택에 왜 석고보드를 사용하징~~?
석고보드는 일반 사무실에만 사용 하는데
석고보드는 아파트 빌라 호텔
다하는데요
화장실 방수한곳을 까데기를 하나요?
바닥 방수 안되어 있습니다
그리고요 석고보드 빌라와 호텔에 경우는
이해를하나 가정 전원주택에 석고보드를
사용하는건 단가 나추기 아님?
욕실도 4일 가능 하지만 습식 공사 양생이 덜된 상태에서 도기, 집기 설치하면 추후 하자발생 하겠지요
창문사이에 보이는 조경도 아직 미완성인듯
암튼 눈에 보이는건만 10일 거기에 입주할려면 준공까지 거진 한달이네요
이틀정도 밖에 안한거 같네요
우선 시공비에서 10% 정도가
계약 불이행비로 빼는 것으로 알고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마감 공사시에 추가요금 바가지 쓰지 마시고
꼼꼼한 마무리 보시길 바랍니다
특히 타일 수평 안 맞으면
곰팡네 많이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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