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이나이 먹도록 꾸준히 만나왓는데.. 오히려 20대때는 여자에 대해 좋게봣고 더 이해하려 햇고 좋은 사람많다고 생각햇는데 (여자에 대해 깊은 공략을 하지 않고 여자들이 그때그때 그냥 이야기하면 잘들어주고 같이 잘놀고 그런 경험때문에 그랫던것 같음)

지금 사람에 대한 관찰력이나 경험,, 집단생활 사회생활을 많이 겪은 후인 이때. 그리고 20대때보다 30대때 더 대담하고 광범위하게 만낫던것 같은데.
여자를 만나면 만날수록 (양적으로나 기간적으로나) 여자들은 또라이가 아주 많다는 생각이 점점 더 많이 듬. . 정말이지 세상의 각종 또라이들을 많이 봐왓음. 내면의 세계가 너무 복잡하고. 지저분한 경우도 너무 많음.

감정의 급격한 변화,,(기분막 좋앗다가 갑자기 카톡 프로필에 그지같은 글귀 막올려놓고 잠수) 극단의 이기주의. 타인에대한 배려무, 무책임감(회사에서는 돈받는만큼만 일한다는 투철한 정신- 사실은 받는것보다도 훨씬적게 일함), 동시다발적으로 남자를 만나고 존나게 잼, 생각보다 쉽게 다리벌려줌, 여자들끼리 아무기준없이 쑥덕쑥덕 거리다가 감정의 어떤 지점을 건드릴때 그게 맞다고 스스로 판단하고 잘못된 일을 실행함. 남에게 준 피해에 대해 어쩔수 앖다고 눈을 감으며 모른척하고 잘못한거 없다고 자기스스로를 위로해줌. 돈은 벌지 못하고 쓰는건 잘씀. 대개는 돈모은걸 여행가는데 다 쏟아붓거나. 성형하는데다 씀. 남편이 아닌 자의 자식을 낳고 본인은 별잘못없다고 생각함. 상대를 해하려고 할때는 몰래 음식같은데에 약같은걸 넣어놓음.
결론: 여자는 논리에 따르지 않고 감정에 따름